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한국 전쟁이 시작된다. 압도적인 화력으로 무장한 북한군은 남쪽으로 진격을 거듭하고, 남한군의 패색은 짙어져만 간다. 이미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는 남측은 연합군의 도착을 기다리며 낙동강 사수에 모든 것을 건다. 포항을 지키던 강석대의 부대도 낙동강을 사수하기 위해 집결하라는 명령을 받게되자, 강석대는 어쩔 ...
지금으로부터 40년 전인 1960년, 가톨릭 여학교에 다니는 크리스틴은 임신 8개월의 몸으로 미사를 올리던 신부와 수녀들을 모조리 죽이고 수녀원을 불태운다. 소문에 따르면 신부의 아이를 가진 크린스틴을 수녀들이 강제 낙태하려다 원한을 샀다지만 소문은 소문일 뿐. 외딴 집에 칩거중인 중년의 크리스틴은 좀비가 되기 직전인 철없는 ...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은 일본과의 전투를 승리로 이끌어내기 위해 새로운 암호 체계를 만들어낸다. 미군이 선택한 것은 나바호 인디언의 복잡한 언어였고 나비호족의 도움으로 미군은 결국 누구도 해독할 수 없는 암호체계를 완성하는 데 성공한다. 미군의 교육을 받은 나비호 족은 사이판 전쟁에 투입되고 조 엔더스(니콜라스 케이지 분)는 ...
조금만 참으면 사랑하는 애인 '경순'과 결혼할 수 있다. 하지만 고무신은 군대에서만 거꾸로 신는 게 아니란 걸 몰랐던 탓일까? 어느 날 면회 온 애인으로부터 ‘결혼한다’는 날벼락 같은 소식을 듣는다. 변심한 애인의 맘을 되돌리기 위해 탈옥을 결심한다 복도 없지....빵 하나 훔쳐먹고 신원이 확실하지 않다는 이유로 감옥으로 직행. ...
바그다드에서 특수임무를 수행하는 폭발물 제거반 EOD, 예기치 못한 사고로 팀장을 잃은 EOD팀에 새로 부임한 팀장 제임스(제레미 레너)는 독단적 행동으로 팀원들을 위험천만한 상황에 빠뜨린다. 언제 터질 지 모를 급조폭발물과 시민인지 자폭 테러리스트인지 구분할 수 없는 낯선 사람들은 EOD팀을 극도의 긴장과 불안감에 빠뜨리고, ...
1927년 뉴욕, 최고의 지휘자가 꿈인 ‘윌리 월터스’(크리스탄 드 브루인)는 자신의 꿈을 폄하하고 만류하는 가족과 주변인들을 뒤로 한 채 음악학교에 들어가기 위해 수소문 끝에 피아노 수업을 받게 된다. 그러나 자신이 입양아이며 본명이 ‘안토니아 브리코’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심지어 납득할 수 없는 이유로 스승에게 파문 당하면서 ...
술과 여자, 제멋대로 방탕한 삶을 살던 부시. 대통령 아버지에 대한 열등감에 출마한 주지사 선거에 덜컥 당선된다. 내친김에 나선 대통령 선거. 맙소사! 눈 떠보니 이제 미 대통령이다? 911 테러가 일어나고 단단히 기분 잡쳐 ‘악의 축’ 전쟁을 선포하고 전 세계는 전쟁의 소용돌이와 대규모 반전 시위로 발칵 뒤집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