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시대. '신시내티 존 메이슨'이란 별명으로 불리는 존 메이슨은, 서부 여러 곳을 돌아다니는 방랑자로 많은 소문이 따라다닌다. 존 메이슨의 목에 걸린 현상금을 쫓는 현상금 사냥꾼을 피해, 존은 오랜만에 고향인 '프라미스'로 돌아간다. 잠깐 짐만 챙겨서 다시 도망길에 오르려던 찰나, 존 메이슨의 아버지가 복면 강도단에게 생포 ...
무대 위에서 가장 행복한 무한 긍정 소녀 인영과 어쩌다 한집살이하게 된 외로운 완벽주의자 예술단 마녀감독 설아, 인영과는 일방적인 라이벌 관계인 만년 1등 예술단의 센터 나리, 1일 1고백, 사랑과 우정 그 어딘가 인영의 유일한 남사친 도윤, 말 처방과 약 처방을 동시에 해주는 인영의 동네 친구이자 괴짜 약사 동욱까지. 혼자서는 ...
역사가 기억하는 성종(成宗)은 ‘백성을 편하게 하고 정사를 바로 세운 것’을 치하하는 시호를 얻으며 조선 시대 전체를 통틀어 가장 평화롭고 안정된 조정을 이끈 왕으로 평가 받는다. 하지만 과연 성종은 진정한 성군의 자질을 가진 왕이었을까? 정희왕후와 인수대비, 한명회와 공신들의 협력으로 왕위에 오른 성종. 13살의 왕은 즉위 ...
각기 다른 장소에서, 하지만 모두 같은 날 밤 10시에 끔찍한 얼굴로 발견된 4명의 시체. 그들의 공통점은 단 하나. 정확히 7일 전 밤 10시, 쉘터 산장 12호에서 그들이 함께 보았다는 의문의 비디오테이프. 사건을 파헤치던 기자 레이첼은 마침내 문제의 비디오테이프를 입수한다. 비디오를 틀자 화면에 펼쳐지는 악몽 같은 이미지들이 ...
고향을 떠나 워싱턴의 한 호텔에서 일하던 세실 게인즈는 손님을 응대하던 성실하고 진실된 모습이 백악관 관료의 눈에 띄어 꿈에도 생각지 못한 백악관에 들어가게 된다. 1952년부터 1986년까지 무려 34년간 역사의 흐름 속에서 묵묵히 자리를 지키며 8명의 대통령을 수행한 세실 게인즈. 흑인 꼬마에서 최고의 버틀러가 된 그를 통해 ...
피로 젖은 채 호텔 욕조 안에서 눈을 뜬 디컨(장 끌로드 반담)은 몸에 남겨진 수술 자국을 보며 밤새 자신에게 일어난 일들을 떠올린다. 납치 구출 전문가로, 아픈 조카를 위해 필리핀으로 오게 되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 신장이 사라졌다는 사실을 알게 된 그는 동생인 조지(존 랄스톤)와 친구 컹(아카 알레옹)과 함께 빼앗긴 신장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