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같이 불행하다고 외치는 사람들을 만나는 런던의 정신과 의사 ‘헥터’, 과연 진정한 행복이란 뭘까 궁금해진 그는 모든 걸 제쳐두고 훌쩍 행복을 찾기 위한 여행을 떠난다. 돈이 행복의 조건이라고 생각하는 상하이의 은행가, 가족과 행복하게 살고 싶은 아프리카의 마약 밀매상, 생애 마지막 여행을 떠난 말기암 환자, 그리고 가슴 속에 ...
자유로운 삶을 즐기던 여행가 에바에게 아들 케빈이 생기면서 그녀의 삶은 180도 달라진다. 일과 양육을 동시에 해내야 하는 에바의 삶은 케빈의 이유 모를 반항으로 점점 힘들어져만 간다. 에바는 가족 중 유독 자신에게만 마음을 열지 않는 케빈과 가까워지기 위해 애쓰지만 그럴수록 케빈은 더욱 교묘한 방법으로 에바에게 고통을 준다. ...
아이다호의 작고 외딴 마을에 사는 제이크와 이단은 이웃집에 러시아 위성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추락하는 것을 발견한다. 그 후 그 둘은 모텔을 짓기 위한 경비를 마련하기 위해 위성 잔해를 고철 수집가 얼에게 헐값에 팔아 넘긴다. 그런데 그 위성 잔해에는 금속 성분을 숙주로 하는 외계 박테리아가 있었다. 그 박테리아는 얼이 만들고 있던 ...
위장술 하나는 끝내주지만 정작 사건 해결은 못해본 FBI 명물 콤비 마커스(말론 웨이언스)와 케빈(숀 웨이언스)은 순간의 착각으로 거물급 마약상을 놓치는 일대 실수를 저지르고 만다. FBI에서 퇴출 위기에 몰린 둘은 얼떨결에 자선파티 참석을 위해 LA에 오는 호텔재벌 윌슨가 자매의 모두가 꺼려하는 경호를 떠맡게 된다. 하지만 ...
루이 암스트롱과 원자폭탄의 주원료 우라늄 사이에는 어떤 연관이 있을까? 영화는 외관상으로 그럴듯해 보이는 60년대 뮤직 프로젝트인 루이 암스트롱, 디지 길레스피, 듀크 엘링턴과 같은 전설적인 재즈 뮤지션들의 콩고 공연을 환기한다. 그리고 이 ‘재즈 친선 대사들’의 평화주의적 행보 이면에는 대중의 여론을 분산시키기 위한 CIA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