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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의 밤
HD 6.9131 분
범죄조직의 에이스 태구는 사랑하는 누나와 조카를 의문의 교통사고로 한순간에 잃는다. 참혹한 비극의 배후에 상대 조직이 있음을 직감한 태구는 모든 것을 걸고 복수를 실행한다. 거사를 마친 태구는 몸을 숨긴 제주도에서 불법 무기상 삼촌과 단둘이 사는, 죽음의 그림자를 간직한 재연을 만나는데…
의문의 습격으로 살해 당한 ‘로라’ ‘아드리안’은 연인의 죽음에 절망하고, 범인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유력한 용의자로 누명을 쓴 ‘아드리안’은 승률 100%의 변호사 ‘버지니아’를 선임한다. 그리고 자신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중 과거 그와 ‘로라’가 은폐한 교통사고와 숨겨진 연관성을 찾게 되는데… 남은 ...
세 아이가 시각 장애로 진행되는 불치병을 선고받자 펠르티에 가족은 아이들이 볼 수 있을 때 세상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기 위해 여행을 떠난다. 숨이 멎을 만큼 아름다운 장소들과 일생에 한 번 있을까 말까 한 만남을 경험하면서 이들은 사랑과 회복력, 계속되는 호기심이 있다면 불확실한 미래도 자신들의 현재를 정의할 수 없단 걸 확신한다.
사랑하는 아내와 사별하고 국민학교 1학년 짜리 아들 훈(이정)을 키우며 살아가는 치과의사 봉준수(한석규)는 예쁜 여자 앞에선 삼촌으로 불리고 싶어하는 바람둥이다. 어느 날 같은 빌라에 사는 여진(김혜수)이 준수의 차에 흠집을 내면서 둘은 앙숙이 되고, 준수는 모르는 사이 훈은 여진과 친해진다. 훈은 여진이 엄마가 되어주길 바라는 ...
믿었던 사업은 망하고, 유일한 가족인 딸과도 멀어진 채 오랜 친구들에게 신세 지며 막막한 삶을 살아가던 재학. 그러던 어느 날 예상치 못한 전화 한통이 걸려오고, 그는 30여년만에 첫사랑 경화의 소식을 듣게 된다. 그리고 찬란하게 빛났던 18살의 시절과 첫사랑의 기억을 떠올리는데…
금방이라도 터질 듯 풍만하고 매력적인 몸매의 간병인 잎새(김세인). 병실의 모든 남자 환자들은 그녀의 손길을 단 한 번이라도 받기를 간절히 바란다. 사내들의 그런 탐욕스런 눈빛에도 잎새는 남편 천동(조라용)을 향한 사랑만이 전부였다. 하지만 정작 그녀의 사랑 천동은 첫날밤도 보내기 전에 불의의 사고로 성불구가 되고 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