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북한에서 발생한 정체불명의 대형 산불. 그 여파로 수천 명의 북한 주민들이 군사분계선을 넘어오며 극적 통일이 이루어졌다. 그 산불의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고, 현장 주변에서 수상한 초록빛이 목격된다. 이 모든 진실을 밝히기 위해 현장을 추적하던 미국 NXN 방송국 취재팀은 취재 도중 행방불명 된다. 지금 우리가 가진 건 ...
애인 '마오'의 달콤한 청혼만을 십 년째 기다린 스물여덟 살 '량시아'는 프러포즈는커녕, 그에게 차인 뒤 초콜릿을 먹고 수상한 능력을 얻게 된다. 다섯 시간 동안 겉모습은 그대로인 채, 마음만 열일곱 살 자신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된 것. 열일곱이 된 '작은 량시아'는 지하철에서 만난 자유로운 청년 '얀'에게 첫눈에 반하게 되고, ...
1천 년 전, 사악한 힘에 괴물로 변한 ‘호률사’가 봉인된 서마국 지하 궁전. 그곳에 일확천금을 노린 ‘정언창’과 ‘원숭이’, ‘황해산’, ‘개호주’가 들어온다. 보물을 찾는 데 혈안이 된 황해산과 개호주는 궁전 깊숙한 곳으로 들어가 버리고, 이들을 찾아 헤매던 정언창과 원숭이는 정체 모를 여인과 만나게 된다. 궁전 깊숙한 곳에 ...
아프리카의 콩고민주공화국의 유엔군 소속인 해군 브랜든 베케트 상사는 전설적인 저격수 토마스 베케트의 아들이다. 그는 이번에 반군들이 있는 적지의 중심에 억류된 유럽인 농장주를 구출해오라는 명령을 받는다. 그러나 그 임무에서 브랜든과 그의 분대는 미리 매복해있던 저격수로부터 맹렬한 공격을 받아 브랜든은 부상을 입고 대부분의 대원들이 ...
셀럽 엄마 ‘토모요’를 둔 열일곱 소녀 ‘유코.’ 잘나가는 엄마 그늘에서 벗어나 여름방학 동안 나만의 꿈을 찾겠다는 목표로 혼자 용감하게 도쿄로 상경을 감행한다! ‘토모요’의 친구 ‘하루코’의 집, ‘아오바 하우스’에서 방학 동안 머물게 된 ‘유코’. 자유롭고 편안한 집안 분위기에 녹아 들며 싱그러운 청춘의 여름방학을 보내나 ...
코쟁이들이 오강단지 쓰고 달나라 가던 1969년… 밀수 화장품 장사를 하는 엄마와 단둘이 사는 10살 소년 영래는 아버지 없는 것 빼고는 꿀릴 게 없는 박치기 대장이다. 어느 날, 우연히 엄마의 친구이자 앙숙인 춘자 아줌마에게 죽은 줄만 알았던 자신의 아버지가 서울 사는 남산대학생 ‘강성욱’이라는 얘기를 듣게 된다. 여태까지 ...
결혼식까지 앞으로 3개월. 신혼집의 입주 일까지 임시로 머물 곳을 찾던 예비신부 예림은 시세보다 싼 원룸맨션에 입주하게 되는데, 편의시설까지 완벽하게 갖춰진 신축건물 『로즈빌』에는 한가지 불편함이 도사리고 있었으니, 남성 방문객은 절대 금지하는 여성 전용 맨션이였던 것. 당장 이삿짐을 옮기는 것부터, 보일러가 고장 나도, ...
3초만 지켜봐도 범인을 알아보는 타고난 형사이지만, 사생활이 보장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호시탐탐 그만 둘 기회만 엿보고 있는 초보 형사 김홍주. 범인을 보면 잡고 싶은 열망에 눈물까지 난다는 강력계 15년 차의 베테랑 형사이지만 최근 부쩍 심해진 건망증에 위축된 문형사, 죽어라 범인을 쫓지만 언제나 허탕만 치는 재칠, 아기 만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