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한 나데시코, 경박한 사쿠라코, 착실한 하나코.
오무로 세 자매가 만들어내는 느긋하고 이상한 나날들.
아이스크림을 둘러싸고 진지하게 다투기도 하고, 친구들과 서로 웃고,
아무도 모르는 비밀 이야기에 설레고...
여러가지 일이 있거나 하지는 않지만, 오무로가는 오늘도 건강합니다! 느긋한 나날을 보내는 ...
폐허가 된 나구라 마을, 키타로와 눈알 아버지는 70년 전 이곳에서 일어났던 사건을 떠올린다. 류가 가문의 당주 '토키사다'의 장례식 참석을 명목으로 수수께끼를 쫓아 마을로 오게 된 ‘미즈키’. 한편 실종된 아내를 찾기 위해 마을에 도착한 키타로의 아버지. ‘토키사다’의 후계자 자리를 두고 소란스러운 가운데 가문의 일족들이 ...
사랑방 임대업만 꼬박 15년째. 금남의 집, 혜주(김원희)의 사랑방에 서울에서 손님(정준호)이 찾아 든다. 마지막 로맨스를 꿈꾸던 혜주는 수려한 외모에 매너까지 갖춘 손님의 출현이 반갑기만 하다. 세끼 꼬박 삶은 달걀 무한 제공과 손빨래까지 자청하며 들이대기에 돌입하지만, 전직 선수 출신 손님이 이곳 사랑방에 머문 이유는 따로 있었다...
한 시골 마을 자그마한 영화관 앞에서 미래에 변사가 되기를 꿈꾸면서 변사의 화법을 흉내 내는 한 소년과 소녀를 보여주면서 영화는 시작된다. 10년 후 청년으로 성장한 소년은 이웃 마을의 영화관과 경쟁 관계에 있는 많은 관객을 확보한 영화관에 조수로 인연을 맺게 되고 전속 변사의 태업으로 인해 변사로 입문하는 기회를 얻고 관객의 ...
부인의 죽음으로 46년만에 자유로운 인생을 설계하던 86살의 할아버지 어빙 지즈만(조니 녹스빌). 그러나 딸의 갑작스러운 감옥행으로 8살의 어린 손자 빌리(잭슨 니콜)을 돌봐야 하는 처지에 놓인다. 결국 어빙은 빌리를 생부인 척에게 데려다 주기 위한 긴 여정을 시작한다. 세대를 뛰어넘는 이 환상적인 트러블메이커들은 가는 곳마다 ...
첫눈에 사랑을 느낀 두 사람. 그러나, 그들에게는 두가지 문제가 있었으니 하필 그 사랑을 느낀 장소가 다른 주인공의 결혼식에서라는 점이고, 또한 그 둘은 이성을 사랑하는 보통사람과는 다른 사랑을 느꼈다는 점이다. 매력적인 두 여자가 사랑에 빠진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수많은 어려움과 현실에 직면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