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권의 책이 연속으로 실패하고 슬럼프에 빠진 찰스 디킨스는 무턱대고 크리스마스 전까지 새로운 소설을 발표하겠다고 선언한다. 그에게 남은 시간은 고작 6주.불현듯 ‘스크루지’라는 고약한 구두쇠 캐릭터를 떠올린 그의 눈 앞에 상상 속의 ‘스크루지’ 영감이 실제로 나타난다. 하지만 사사건건 방해를 놓는 ‘스크루지’ 때문에 ...
섭식장애로 고통받는 딸과 딸의 병에 무력한 엄마, 모녀관계의 깊고 깊은 연원을 파고든다. 2007년 15살 채영은 거식증 진단을 받고 폐쇄병동에 입원한다. 엄마 상옥은 막연한 죄책감에 딸의 병이 어디서 온 것인지를 되짚지만 알 길이 없다. 10년 뒤 엄마와 딸의 대화가 시작된다. 채영의 일기와 그림, 보이스 오버에 의지하여 감독은 ...
2백만년 전 멸종됐던 초대형 상어 메가로돈이 살아났다! 하와이 인근 해역에서 침몰한 채 발견된 러시아 잠수함. 생존자를 찾기 위해 잠수함에 접근한 미군은 러시아 잠수함을 공격한 상대가 바로 거대한 상어라는 충격적 사실을 알게 된다. 인간의 목숨을 노리며 주위를 맴돌던 메가로돈과 인간 간의 치열한 생존 싸움이 시작된다.
욱해서 그린 웹툰 암살요원 준의 성공으로 잠깐 흥행 작가가 된 준은 시즌2 연재 시작과 동시에 순식간에 뇌절작가로 전락하고, 오히려 망작이 된 시즌2는 준을 노리는 글로벌한 악당들의 내한 열풍을 일으킨다. 아무것도 모른 채, 다시 한번 대히트를 꿈꾸며 새 웹툰 연재에 돌입한 준. 그러나 그의 웹툰을 모방한 테러가 발생하고, ...
할머니와 함께 사는 소녀, 치호. 할머니는 건물주로 원룸과 가게 월세를 받아 생계를 꾸려왔다. 어느 날 할머니는 자신은 이제 다리가 아파 움직이기 불편하니 치호에게 월세 수금을 맡아 달라고 부탁했고 치호는 대수롭지 않게 허락한다. 하지만 입주민들은 호락호락한 상대가 아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