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화영의 집에 모인 모두는 매일 라면을 먹고, 매번 담배를 피우고 동갑인 화영을 ‘엄마’라고 부른다. 화영에게는 단짝인 무명 연예인 친구 미정이 있다. 미정은 또래들의 우두머리인 남자친구 영재를 등에 업고 친구들 사이에서 여왕으로 군림한다. 화영을 이용하고 괴롭히는 영재는 화영과 미정, 둘의 사이가 마땅치 않다. 어느 날 화영의 ...
초인적인 힘과 탈월학 전략, 불도저 같은 추진력으로 이스라엘 최고의 첩보원으로 이름을 날리던 조한 드빌은 팔레스타인 테러리스트, 팬텀과의 끊임없는 대결에 싫증을 느끼고 자신의 진정한 꿈을 찾아 떠나기로 결심한다. 팬텀과의 대결 도중 죽음으로 위장한 그는 자신의 꿈인 헤어드레서가 되기위해 미국으로 향한다. 대형 미용실에 취직을 ...
싱글맘 슈펀은 시골에서 몇 년을 보낸 후 아이앤, 아이징 두 딸과 타이베이로 돌아와 야시장에 국수 가게를 연다. 할아버지가 매일 같이 저주처럼 퍼부었던 “‘악마의 손’ 왼손을 쓰면 악령이 깃든다”는 말이 진짜였을까? 아이징이 왼손으로 나쁜 짓을 했기 때문일까? 할머니의 60번째 생신잔치, 3대에 걸친 가족의 비밀이 폭발하는데…
미국의 최고 암흑기였던 경제 대공황 시기... 전도유망했던 라이트 헤비급 복서 브래독은 잇단 패배와 부상으로 복싱을 포기하게 되고, 아내와 아이들을 위해 각종 허드렛일을 하며 생계를 꾸려나간다. 하지만 복싱에 대한 꿈을 단념하지 못한 그는 결국 다시 링 위에 오르고,. 왜소한 체구, 끊임없는 부상에도 불구하고 연승행진을 이어간다. ...
시라큐스 대학의 백인 코치인 벤 슈왈츠월더의 지도하에 매 게임마다 승승 장구를 하지만 인종 차별을 몸소 느끼며 코치와 갈등을 겪는다. 결국 자신의 신념과 코치의 믿음 아래서 1959년 전국 챔피온쉽 디비전 결승전에 진출하고 1960년, 1961년에는 2년 연속 MVP 선수로 선정되어 1961년, 흑인 최초로 대학미식축구 최고의 ...
한 중년 여성이 뇌사상태로 병원에 실려오고, 심장병 딸에게 이식할 심장을 애타게 찾던 연희(김윤진)는 양아치 아들 휘도(박해일)에게 거액을 주며 매달린다. 그러나 엄마가 쓰러진 진짜 이유가 하나 둘 밝혀지면서 휘도는 뒤늦게 사력을 다해 엄마를 살리려 하고, 절박해진 연희는 급기야 위험한 사람들과 손을 잡는데...
도굴꾼 집안에서 태어난 우시에는 과부묘에 들어갔다가 우연히 사모릉에 들어가는 열쇠를 손에 넣게 된다. 사모릉은 불멸의 삶에 대한 거대한 비밀이 얽혀있는 고대 무덤. 우시에는 할아버지의 유품인 도묘필기에서 사모릉에 대한 정보를 입수하고 숙부와 함께 팀을 꾸려 사모릉에 들어간다. 한편, 영생을 누릴 수 있는 방법이 적힌 동판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