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 형사를 죽인 실수로 직위는 물론 가족과 떨어져 모든 것을 잃게 된 전직 경찰 벤 카슨(키퍼 서덜랜드)은 실패한 자신의 삶을 되돌리기 위해 화제로 폐허가 된 백화점의 야간 경비 일을 시작한다. 난파된 유령선처럼 버려진 건물 안, 순찰 도중 이상할 정도로 깨끗하게 빛나는 대형 거울을 발견한 벤은, 이후 거울을 통해 자기 자신과 ...
엘로이는 죽마를 타고, 파이 모형을 쓰며 광고를 하는 게 직업이다. 아버지가 돌아가신 이후로 밤에 혼자 돌아다니는 몽유병을 앓게 된 엘로이는 형이 밤에 매달아 놓은 냄비들로 계단 밑으로 못 내려가게 되자, 이웃집 옥상을 넘나들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천창을 열어 놓은 엘비라의 침대 위로 발을 헛디뎌 떨어지게 되고, 할머니의 ...
DMZ에서의 군사적 도발과 계속되는 핵실험으로 인한 세계적인 긴장상황을 완화하고 미사일 위협에 대처하기 위한 한국과 미국의 최고위급회담이 이루어진다. 이때를 기회로 한국측 경호요원으로 신분을 위장한 북한 출신의 ‘강’을 중심으로 한 테러리스트들이 백악관을 초토화시키고 대통령을 인질로 붙잡는다. 그들의 요구조건은 동해에 있는 ...
끔찍한 영아 실종사건 발생 7년 후, 또 한 명의 아이가 사라졌다! 어느 날 세 살 배기 혼혈 여아가 실종된다. 사건을 담당한 형사 낸시는 7년 전에 일어났던 유사한 사건을 떠올리게 되고 당시 범인을 유력 용의자로 수사한다. 이들은 바로 앨리스와 로니. 올해 18살이 된 두 소녀는 7년 전 영아 실종 사건의 범인이다. 낸시는 ...
상류층을 상대로 오랜 시간 콜걸 생활을 해온 홀리는 오늘 밤 마지막 고객을 끝으로 콜걸 생활을 정리하고 파리로 떠날 결심을 한다. 반면 가출한 십대 소녀 쉐이는 돈이 바닥 난 상태로 홀로 도시에 도착해 콜걸로써 첫날 밤을 보내려고 한다. 하지만 운명은 그녀들을 잘못된 길로 빠져들게 만들고 성매매로 얼룩진 도시에서 그녀들은 고장 난 ...
2차 세계대전 직후 프랑스 작은 기숙사 학교. 토요일마다 하염없이 아빠를 기다리는 전쟁고아 페피노, 엄마의 관심을 끌기 위해 말썽을 일으키는 모항주. 돌아갈 곳 없이 쓸쓸한 여름방학을 보내는 아이들의 학교에 미완성의 악보를 든 마티유가 임시직 교사로 부임해온다. 마티유는 강한 체벌로 다스리는 교장에 맞서 아이들의 닫힌 마음을 열기 ...
로봇 점령군에게 장악을 당한 미래. 이들 로봇 군단은 인간을 노예로 삼거나 학살을 하지 않고, 인간들에게 자택 감금 명령을 내린다. 이 명령을 무시하고 외부로 나오면 목뒤의 장치에서 신호를 보이고 그 신호로 로봇이 출동을 하여 가루로 만들어버린다. 외부로 나와서 무사할 수 있는 사람들은 로봇에 협조를 하는 배신자들. 아버지를 ...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나치를 공포에 떨게 한 전설의 반군들은 가장 위험하고 비밀스런 임무를 지령받는다. 벨기에에서 미국으로 향하는 독일군들의 잠수함 유보트를 탈취하는 것. 그러나 그들도 몰랐던 화물들이 실려있었다. 그것은 나치가 전쟁을 승리로 이끌 수 있는 'U-235'라는 우라늄이 탑재된 핵잠수함이었던 것. 나치는 물론 ...
대기업 캐머런 그룹의 혼외자이자 바람둥이인 찰스는 불법 로봇 복제품인 C2에게 일과 가사 노동, 여자를 꼬시는 것까지 시키고 자신은 잠자리에만 나타난다. 어느 날 역시 여자를 물색하러 간 찰스는 아름다운 일레인과 마주치고, 둘의 사이는 빠르게 진전된다. 한편 일레인은 꽃뱀으로 돈 많은 남자들을 꼬시며 불법 로봇 복제품인 E2를 ...
프랑스에서 한 집에 살고 있는 ‘아가트’와 ‘릴리’, ‘클로에’는 잠수 탄 절친 ‘카티야’에게 결혼식에 와줄 것을 부탁받는다. 브라질로 도착한 그들은 휴가를 즐기기 위해 클럽으로 향하고, 그곳에서 만난 한 남자를 실수로 죽이게 된다. 서둘러 프랑스로 돌아가고자 하지만 ‘카티야’는 놓아주지 않고, 우연한 계기로 그들이 죽인 남자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