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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더라인
HD 3.5109 분
“어디에 있어도 네가 보여” 런던에 살고 있는 작가 지망생 ‘안나’ 앞에 평범한 삶을 원하는 그녀 ‘로빈’이 나타난다. 첫 만남부터 거부할 수 없는 끌림을 느낀 그들은 생애 단 한 번, 처음 겪는 사랑을 시작한다. “날 사랑해줘. 원하든 원치 않든” 창작에 대한 집착과 갈망이 심해진 ‘안나’는 점점 현실 감각을 잃어가고 ‘로빈’은 변해가는 ‘안나’의 행동에 괴로워한다. 사랑을 시작할수록 늘어가는 고통에 평온했던 ‘안나’의 일상은 뒤흔들린다.
평범하게 살고 싶었던 훈이. 하지만, 세상은 그를 평범하게 살도록 내버려두지 않는다. 교도소에서 출소한 훈이는 단속반원들과 실랑이를 벌이는 어머니를 돕다가 경찰서로 끌려간다. 합의금을 내기 위해 돈을 받으러 준기에게 받은 대기의 연락처를 들고 그를 찾아가 함께 일을 하게 된다. 어머니의 식당 단골인 정화는 자신과 남동생을 ...
커다란 교회 사택에서 살고 있는 10살 소녀, 레아. 늘 바쁜 목사 아빠, 퉁명스러운 사춘기 언니, 그리고 어딘지 정신이 팔려 있는 엄마 사이에서 아직 어린 레아는 눈치보기 바쁘다. 아무리 노력해도 좁혀지지 않는 엄마와의 거리감은 엄마가 나를 사랑하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으로 치닫게 되는 가운데 천사 날개를 달고 있는 소녀가 ...
나른한 오후, 팥빵을 잔뜩 먹고 졸음을 참지 못한 도라에몽은 벽장 속에서 낮잠을 자던 중 누군가가 자신의 목에 달린 노란 방울을 훔쳐갔다는 사실을 알고 혼비백산한다. 도라에몽 4차원 주머니 속에서 셜록홈즈 세트를 꺼내 추리해보니, 범인의 이름은 ‘괴도디럭스’. 단서는 ‘22세기 비밀도구 박물관’! 비밀도구들이 하나씩 사라질 ...
1924년 일본이 아직 태평양 전쟁을 일으키기 전, 일본 군대는 몰래 숨겨둔 엄청난 돈을 찾기 위해 일가족을 살해한다. 돈을 찾을 수 있는 암호를 지닌 채 홀로 살아남은 소년 호소미는 아버지가 죽기 전 일러준 대로 유리를 찾아 나선다. 과거 스파이 활동을 하며 57명을 살해했다고 알려진 유리는 호소미를 보호하며 일본군에 맞선다.
택시운전을 하며, 하루하루를 연명하는 왕년의 전문 금고털이, 일명‘가죽잠바’ 경선. 피곤에 지친 몸을 드링크제로 풀고, 담배 한가치에 한 숨을 돌리지만 유일한 희망인 어린 딸과의 해후를 위해 오늘을 살아가는 여자. 그러나 세상은 그녀를 그대로 두지 않는다. 아직도 빚을 무기로 그녀를 쫓는 칠성파 일당과 어두운 과거의 기억들.... ...
나 ‘캐시’는 누가 봐도 행복하고 완벽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다. 어느 날, 늦게까지 야근하는 남편을 위해 도시락을 들고 사무실을 방문했다. 반가이 문을 연 순간…남편이 다른 남자와 키스하고 있다. 당황한 나는 곧바로 집에 돌어와, 불꺼진 침실에 한참을 앉아있었다. 뒤늦게 들어온 남편은 어렵게 말을 꺼냈다. “고백할 게 있어. 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