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 귀사리의 한 수련원에서 건물 관리인이 투숙객들을 살해하고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이후 매년 자살 및 사망 사고가 발생하자 수련원은 문을 닫은 채 수년간 방치되고, 들어간 사람은 있으나 나온 사람이 없다는 귀문에 대한 괴담이 돌기 시작한다. 한편 수련원에서 한풀이 굿을 시도하다 죽음에 이른 어머니의 비밀을 파헤치려 ...
출근길의 시민들로 발 딛을 틈 없는 모스크바 지하철 안. 아무 문제 없어 보이던 지하철 터널에 금이 가기 시작하고, 결국 천정이 무너지며 모스크바 강물이 삽시간에 터널 안으로 유입되고 만다. 방대한 규모의 강물이 지하철로에 차오르게 되고, 생존을 위한 마지막 탈출을 감행하기에 이른 모스크바의 시민들. 그곳에서 의사 안드레이와 딸 ...
스파이키드로 활약중인 카르멘과 주니, 이들의 아버지 그레고리오가 OSS 새국장이 될 기쁨에 온가족이 잔뜩 부풀어 있으나 엉뚱하게도 그들의 라이벌 개리와 개티 기글스의 아버지인 도나곤 기글스가 새국장이 되고 만다. 임명식이 있던날 수상쩍은 웨이터들의 샴페인 반격으로 가공할만한 위력을 지닌 무기인 트랜스무커를 빼앗기고 만다. 이에 ...
6년 전 정연의 아들이 실종됐다. 정연과 남편 명국은 실의와 죄책감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지만 아이를 찾을 수 있다는 희망을 포기하지 않는다. 어느 날 6년 전 실종된 아들을 봤다는 연락을 받은 정연. 숱하게 반복되던 거짓 제보와 달리 생김새부터 흉터까지 똑같은 아이를 봤다는 낯선 이의 이야기에 정연은 지체 없이 홀로 낯선 곳으로 ...
세컨드 임팩트의 충격으로 인류의 절반이 사망한 지구. 어린 시절부터 떨어져서 지낸 아버지 겐도의 갑작스런 호출을 받은 14살 소년 신지는 도쿄 제 3지구로 올라오게 된다. 그 곳에서 자신이 정체불명의 적 사도의 공격에 대항하기 위해 개발한 생체 전투병기 에반게리온 초호기의 파일럿으로 선택되었다는 사실을 듣게 된 신지. 운명을 ...
1946년, 브루클린 다저스의 구단주 브랜치 리치 (해리슨 포드)는 재키 로빈슨 (채드윅 보즈먼)을 팀에 영입하면서 메이저리그의 흑인차별에 반대입장을 취한다. 이 일로 두 사람은 일반인뿐 아니라 언론 및 다른 선수들에게까지 표적이 된다. 강한 인종차별에 직면한 로빈슨은 대단한 용기와 재능으로 팬과 팀 동료들을 자기편으로 ...
“숙제는 벌건 대낮에 할 것이지. 뭔 지랄허다 이 오밤중에 하는 것이여! 언능 불 끄고 쳐 자란 말여!” 중학교 진학을 앞둔 기수는 전교1등 책벌레로 통한다. 그러나 기수 아부지는 농사꾼은 농사만 잘 지으면 된다며 한글을 깨우쳤으면 됐지 무슨 공부냐고 노발대발 이시다. 기수는 그런 아부지 때문에 속상하다. “별지랄 ...
17살의 평범한 여고생 하루는 매일 따분하기만 하고 즐거운 일이 하나도 없다. 어느 날 우연히 트럭에 치일 뻔한 고양이를 구해주면서부터 그녀의 일상은 변화를 맞는다. 하루가 구해준 고양이가 고양이 왕국의 룬 왕자라는 것. 그날 밤 하루의 집에 찾아온 고양이 떼는 자신들의 왕자를 구해준 보답으로 룬 왕자와 결혼해달라는 요청과 함께 ...
대기업의 변호를 담당하는 대형 로펌의 변호사 롭 빌럿은 세계 최대의 화학기업 듀폰의 독성 폐기물질(PFOA) 유출 사실을 폭로한다. 그는 사건을 파헤칠수록 독성 물질이 프라이팬부터 콘택트렌즈, 아기 매트까지 우리 일상 속에 침투해 있다는 끔찍한 사실을 알게 되고 자신의 커리어는 물론 아내 사라와 가족들, 모든 것을 건 용기 있는 ...
숀(조쉬 허처슨)은 며칠 전 밤부터 어디에선가 보내온 모스 부호를 받게 된다. 양아버지인 행크(드웨인 존슨)와 알 수 없는 부호들을 추적하다가 마침 내 그 뜻을 알게 된다. 반복적으로 계속되는 단어 “핍, 조른, 스트럭스”는 쥘 베른 소설 [해저 2만리]의 주인공들, 그리고 이어지는 신호는 이야기한다. “섬은 진짜 있다!” 마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