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으로 이민을 온 요리사 ‘셰프’는 파격적 대우를 받고 레스토랑에 입사한다.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던 어느 날 레스토랑 동료가 갑자기 실종되고, 여기에 불법 이민자에 대한 단속이 급증하면서 시민권이 없는 가족들이 추방하게 될 위기에 처하자 ‘셰프’는 위험한 거래에 뛰어들게 되는데...
삶이 다한 영혼들이 모이는 곳, 심판이 내려지지 않은 영혼들을 위한 중간계,. 수백년동안 빛의 수호자인 대천사와 어둠의 전사인 타락천사들이 주인없는 영혼들 얻기위해 싸움을 벌이고 있다. 그 어느때보다 어둠의 세력이 우세한 지금, 이 기나긴 전쟁을 끝낼 임무를 짊어지고 대천사 가브리엘이 내려온다. 가브리엘은 악마들의 공격으로부터 ...
부산의 부두 하역장에서 일하며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강철이. 안정적인 직장도, 기댈 수 있는 집안도, 믿을만한 ‘빽’도 없지만 그래도 힘들다는 말은 절대로 하지 않는 ‘깡’으로 뭉친 부산 사나이다. 거기에 아픈 엄마까지 책임져야 하는 고달픈 강철, 어느 날 서울에서 여행 온 자유로운 성격의 ‘수지’를 만나고, 잠시나마 ...
크리스마스 전에는 돌아오겠다는 메모와 약간의 돈을 남긴 채 어디론가 떠나버린 엄마. 열두 살의 장남 아키라, 둘째 교코, 셋째 시게루, 그리고 막내인 유키까지 네 명의 아이들은 엄마를 기다리며 하루하루를 보낸다. 아키라는 동생들을 돌보며 헤어지지 않으려고 최선을 다하지만, 겨울이 지나고 봄이 되어도 엄마는 나타나지 않는다. 시간이 ...
늘 햇살이 밝게 빛나고 주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 써니타운. 시민들의 좋은 친구 JB 시장님이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지고 얼마 지나지 않아 낚시를 하던 미쵸는 편지가 든 병을 낚는데… 놀랍게도 병 속에 든 것은 ‘신비의 섬’으로 자신을 구하러 와 달라는 시장님의 편지였고 함께 들어있던 씨앗은 하룻밤 새 거대한 배로 자라난다. 긴급 ...
레알 마드리드는 뉴캐슬 구단 팬들인 툰 아미의 최고 인기 선수, 산티아고 뮤네즈 (쿠노 베커)에게 유혹의 손짓을 보낸다. 산티아고는 약혼녀인 로즈 (안나 프리엘)와 뉴캐슬에서의 결혼을 계획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모든 축구 선수의 꿈과 데이비드 베컴과 지네딘 지단, 라울과 나란히 전설적인 흰색 유니폼을 입게 되는 것이라는 점을 ...
메탈 드러머 루빈은 청력을 잃는다. 의사가 상태가 더 나빠질 것이라 말하자, 루빈은 음악 활동과 인생이 끝났다고 생각한다. 여자 친구 루는 한때 중독자였던 루빈을 청각장애인들을 위한 재활 시설에 입원시키며 재발을 막고 새로운 삶에 적응하는 데 도움을 줄 거라 희망한다. 모두가 루빈을 있는 그대로 환영하고 받아들여주자, 루빈은 ...
부모에게 벌어진 끔찍한 살인 사건을 목격한 충격으로 극단적인 시도를 한 ‘세라’는 모든 기억을 잃은 채 다시 눈을 뜬다. 자신을 남편이라고 소개한 낯선 남자 ‘닉’은 매일 밤 끔찍한 악몽과 환각에 시달리는 그녀의 곁을 지키며 보듬어준다. 그러나 외부와의 접촉까지 차단하는 그의 실체가 점점 의심스러워지는데……
출항의 명을 받은 거대한 황실 함대가 항구를 떠나기도 전, 바다 속에서 떠오른 의문의 검은 그림자에 의해 모두 침몰된다. 바다 용의 저주 때문이라는 소문은 일파만파로 퍼지고, 백성들은 용을 달래기 위해 젊고 아름다운 여인을 제물로 바쳐야만 한다고 믿는다. 한편, 반역세력의 소행이라고 의심한 여제 측천무후는 ‘적인걸’에게 10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