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날이 권태로운 결혼 생활을 보내던 남편 리엄은 이혼을 결심한다. 그러나 어느 날, 아내 미아의 췌장암 진단과 치료를 안 받으면 몇 달도 채 못 산다는 시한부 선고를 받는다. 살 날이 얼마 안 남은 아내 미아는 남편에게 같이 회사를 관두고 자동차 여행을 떠나자고 한다. 하지만 리엄은 차마 회사를 그만두지 못 한 채 어영부영 아내 ...
크리스마스에 보니를 따라 메이슨의 집으로 가게 된 우디와 버즈 그리고 토이 친구들. 대저택에서 사는 메이슨은 크리스마스에 메트로폴리스 공룡세트와 게임기를 선물로 받지만, 게임기에 정신이 팔려 장난감들에게는 관심도 없다. 메이슨의 장난감 속에서 우디와 버즈 그리고 토이 친구들은 자신들이 장난감임을 인식하지 못하는 렙틸러스 막시무스와 ...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타인의 얼굴을 알아보지 못하는 ‘두상’은 어릴 적 비 오던 날, 우산을 씌워준 그녀, 첫사랑 ‘샘’을 잊지 못한다. 서울로 무작정 상경해 친구의 집에 머물며 ‘샘’을 찾던 두상은 첫사랑으로 보이는 그녀로부터 뺑소니를 당한다. 그리고, 친구의 룸메이트 또한 그토록 그리워하던 ‘샘’인 것만 같고 우연히 ...
평생 100일의 연애기간을 넘기지 못하는 하윤, 그런 하윤이 운명의 남자라고 생각했던 태령마저 이별을 말한다. 100일을 넘기기 위해 한달간의 유예기간을 가지자고 한 하윤의 제안을 태령은 승낙한다. 이 과정에서 하윤은 자신의 오랜 남사친인 강진에게 질투작전을 위해 가짜 썸남인척 연기해달라고 부탁한다. 두 남자와 이중계약을 맺어버린 ...
길고도 긴 여행이었다―. 유랑의 기사가 맞이하는 여행의 끝. 서력 1273년 예루살렘. 과거의 벗과 칼을 겨누게 된다 해도, 먼 옛날의 과오와 마주하게 된다 해도, 최후의 충절을 다하기 위해 베디비어는 열풍이 불어닥치는 모래의 대지 위를 걷는다. 이것은 한 기사의 이야기
팝 황제 마이클 잭슨의 마지막 리허설 모습을 담은 다큐멘터리. 7월 런던을 시작으로 50일간 예정되어 있던 투어의 정식 명칭으로 사망 몇일전인 지난 6월 LA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진행된 리허설을 중심으로, 지인들의 인터뷰와 그의 음악인생을 조명하는 미공개 영상들로 구성될 예정.
평범한 사람들이 상상할 수 있는 가장 끔찍하고 잔인한 것들을 강박적으로 행동하게 바뀌면서, 타이베이시는 갑자기 피비린내 나는 아수라장이 된다. 살인, 고문, 절단은 단지 시작일 뿐이다. 한 젊은 커플은 이 폭력과 타락의 도가니 속에서 서로 만나기 위해 노력하고 거의 정신줄을 놓을 지경에 다다른다. 질서와 예의의 시대는 끝났다. 이 ...
25년 전, 잊을 수 없는 살인사건과 말할 수 없는 사랑이 동시에 시작되었다! 벤야민 에스포지토는25년 전 목격한 젊고 아름다운 여성에 대한 강간살인 사건이 가슴깊이 새겨져 지워지지 않고, 결국 이 사건에 대해 소설을 쓰기로 결심한다. 그 기억의 편린을 쫓아 사건 당시 1970년대로 거슬러 올라가자, 자신의 상사이자 사랑했던 여린 ...
어제가 오늘 같고, 오늘이 어제 같은 무료한 일상을 지내고 있는 구두수선공 맥스. 어느 날 수선을 맡긴 구두의 주인을 기다리며 지루해진 맥스는 구두를 슬쩍 신어본다. 구두 주인으로 모습이 변해버린 맥스! 그는 신발을 신으면 그 사람으로 변신하는 특별한 능력을 얻게 된다. 맥스는 초딩부터 훈남까지 온갖 모습으로 변신하며 색다른 ...
전원 백수로 살 길 막막하지만 사이는 좋은 기택 가족. 장남 기우에게 명문대생 친구가 연결시켜 준 고액 과외 자리는 모처럼 싹튼 고정수입의 희망이다. 온 가족의 도움과 기대 속에 박 사장 집으로 향하는 기우. 글로벌 IT기업의 CEO인 박 사장의 저택에 도착하자 젊고 아름다운 사모님 연교와 가정부 문광이 기우를 맞이한다. 큰 문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