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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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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시간까지 일하고 퇴근하던 ‘영우’는 수십 개의 CCTV로 둘러싸인 회사 지하주차장에서 정신을 잃고 만다. 눈을 뜬 그녀 앞에 등장한 건 바로 평소 안면이 있던 회사 경비원 ‘준호’. 갈아 입혀져 있는 붉은 드레스와 하이힐, 눈앞에 펼쳐진 장면은 바로 경비실 안 수십 개의 CCTV 화면들! 집, 자동차, 회사, 카페 등 자신의 모든 일상이 준호의 손바닥 안에서 감시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영우’는 필사의 탈출을 시작하는데…
아랍어로 보이는듯한 '쇼프'는 마르세이유 마약상의 감시자를 일컫는 말이다. 20살의 소피안은 영리한 학생으로 휴일을 보내고자 고향인 마르세유 게토로 돌아온다. 갱단과 손 잡고 일하는 동생을 보며 걱정스럽지만 두 사람이 함께 세운 계획을 꿈꾸며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살기로 재차 다짐하고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던 중 어느날 슬림이 ...
알톤 메이어는 세상 어디에도 없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아이다. 알톤의 아버지 로이는 아들을 믿는 종교 극단주의자 집단으로부터 아들을 구하기 위해 한밤 중 아들을 데리고 도망길에 오른다. 같은 시간, 알톤의 능력을 알아챈 미국 정부는 국가 안전국의 폴 세비어를 내세워 조사를 벌인다. 조절되지 않는 능력으로 고통받는 아들, 종교 ...
어떤 낯선 사람에게서 깜짝 놀랄 제안을 받은 헨(시어셔 로넌)과 주니어(폴 메스칼)의 삶은 혼란스러워진다. 이들은 새로운 세계에서 생존하기 위해 각자의 정체성과 자신들의 관계마저 위험에 빠뜨릴 것인가? 인간(그리고 인공적인 인간)의 본질에 관해 끊임없는 질문을 던지는 영화 '적'은 그리 머지않은 미래를 매혹적인 영상으로 생생하게 그려낸다.
크리스마스 전에는 돌아오겠다는 메모와 약간의 돈을 남긴 채 어디론가 떠나버린 엄마. 열두 살의 장남 아키라, 둘째 교코, 셋째 시게루, 그리고 막내인 유키까지 네 명의 아이들은 엄마를 기다리며 하루하루를 보낸다. 아키라는 동생들을 돌보며 헤어지지 않으려고 최선을 다하지만, 겨울이 지나고 봄이 되어도 엄마는 나타나지 않는다. 시간이 ...
"나한테 별로 고마워하지 않아도 돼요" 까칠한 어른 윤서, "한 번 쯤은 자기를 믿어주는 사람이 있으면 좋잖아요" 꿈 없는 청년 수찬. 시청 정기간행물의 인터뷰어 '윤서'에게 사람의 온기는 한여름의 습하고 불쾌한 더위 같은 것. 그러던 어느 날, 청년 배달원 '수찬'과 실랑이를 벌이고 만다. 이후 인터뷰 자리에서 우연찮게 다시 ...
고등학교 시절, 첫사랑 아담과의 첫 거사를 치르던 캐시는 알몸으로 온 동네를 뛰어다니는 끔찍한 망신을 당하고 도망치듯 대도시로 떠난다. 어머니의 장례를 치르기 위해 12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온 캐시. 변호사가 된 아담과 오랜만에 재회하지만 헤더와 결혼했다는 사실에 실망한다. 헤더는 아담과 아이를 가지려고 무던히 애쓰지만, 그의 ...
약탈자들의 소굴이 되어 낮에는 정상영업을 하지만, 밤에는 보물을 노리는 일당의 본거지가 된다. 이는, 폐허가 된 고대 도시 위에 만들어져서 60년마다 돌아오는 거대한 모래 폭풍이 몰아칠 때 보물을 볼 수 있다는 소문 때문. 그러나, 용문객잔에 두 명의 여인이 도착하게 되고, 서창의 우두머리가 그들을 쫓아 오면서 용문객잔은 또 한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