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사별한 영춘권 최고수 엽문은 아들의 미래를 위해 미국으로 향한다. 그곳에는 자신의 제자 이소룡이 점점 유명세를 이어가며 세상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학교 입학을 위해 추천서가 필요하지만 중화회관의 사부들과 대립하게 된다. 특히 엽문을 인정하지 않는 태극권의 고수 만종화와는 갈등 끝에 대결까지 벌이게 된다. 그러던 중 ...
선원 에드몽 단테스(짐 카비질)는 순수하고 정직한 청년으로 고향 마르세유에서 아름다운 메르세데스(다그마라 도민칙)와 결혼을 예정하고 있다. 에드몽의 배가 나폴레옹이 유배된 엘바 섬에 잠시 거치게 되고, 에드몽은 나폴레옹으로부터 비밀리에 전달할 편지를 부탁 받는다. 마르세유로 돌아온 에드몽, 그러나 가장 친한 친구인 페르난도(가이 ...
서울 동쪽 끝, 거대한 아파트 단지. 그곳은 오래도록 고양이들과 사람들이 함께 마음껏 뛰놀고 사랑과 기쁨을 주었던 모두의 천국이었다. 하지만 재건축을 앞두고 곧 철거될 이곳을 떠나려 하지 않는 고양이들을 걱정하는 사람들이 있다. 고양이들과 사람들의 행복한 작별을 위한 아름다운 분투가 시작된다!
35세의 게임 테스터 알렉스(앨런 코버트)의 인생은 평온 그 자체였다. 고압적인 그의 할머니 릴리(도리스 로버츠)와 두 명의 룸메이트, 성욕 과잉의 그레이스(셜리 존스)와 과잉 진찰의 피해자, 베아(셜리 나이트)가 사는 집에 강제로 이사 오기 전까지는. 훨씬 어린 동료들과 슈퍼 섹시한 새 상사(린다 카델리니)에게 체면을 세우기 ...
노란색 액체 외계인의 침공으로 대다수 인류가 사라진 가운데 간신히 살아남은 소수의 동호회 사람들이 지하벙커로 모여든다. 그 와중에 잠입한 외계인이 멤버 중 한 명의 몸에 들어가면서 일대 혼란이 벌어진다. 30분 안에 외계인을 찾아 죽이지 않으면 모두가 죽게 되는 절체절명의 순간, 최후의 인간들은 무사할 수 있을까?
소방관으로 일하는 ‘제레미’는 누구보다 자신의 일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청년이다. 대형화재를 진압하는데 큰 공을 세운 ‘제레미’는 지친 몸을 이끌고 퇴근하는 길에 우연히 들른 편의점에서 살인사건을 목격하게 되고 경찰에 신고한다. 범인의 얼굴을 똑똑히 목격한 ‘제레미’는 경찰 측 증인으로 선정되어 증인보호프로그램에 의해 보호받게 ...
연구밖에 모르는 스타트업 대표 창욱은 라이벌 회사 대표 광우의 뒷거래 때문에 기회도, 기술도 번번히 빼앗긴다. 그의 회사의 유일한 탈출구는 4조 원에 달하는 국책사업을 따내어, 한방에 자본을 확보하는 것! 하지만 로비에 있어선 한수 위인 광우는 조장관을 일찌감치 포섭한 상황, 창욱은 눈을 돌려 조장관의 최측근이자 실무를 쥐고 있는 ...
문자와 지식을 권력으로 독점했던 시대. 모든 신하들의 반대에 무릅쓰고, 훈민정음을 창제했던 세종의 마지막 8년. 나라의 가장 고귀한 임금 ‘세종’과 가장 천한 신분 스님 ‘신미’가 만나 백성을 위해 뜻을 모아 나라의 글자를 만들기 시작한다. 모두가 알고 있지만 아무도 모르는 한글 창제의 숨겨진 이야기! 1443, 불굴의 신념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