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발의 헐리우드 스타, 니키 그레이스는 새 영화에 캐스팅 되길 기대하고 있다. 어느 날, 옆집에 이사온 한 폴란드 아주머니가 인사를 한다며 니키의 집을 방문해서 니키가 기다리던 새 영화의 주인공이 될 것이라며 예언하듯 말한다. 예언대로 주인공으로 발탁된 니키는 기쁨에 그지 없다. 영화 제작이 진행되면서 이 영화가 폴란드의 단편 ...
필리핀으로 인생 첫 해외여행을 떠난 대천경찰서 강력반 홍병수 경장. 여행의 단꿈도 잠시, 병수는 범죄 조직의 킬러 패트릭의 작전에 휘말려 살인 용의자가 되고, 누명을 벗기 위해 현지 가이드이자 고향 후배 만철과 함께 수사에 나선다. 하지만, 형사 본능이 끓어오르는 마음과는 달리 병수의 몸과 영어는 따라주지 않고, 필리핀에서 재회한 ...
FBI요원 테리는 자신에게 집착하는 연쇄 살인범 코드 킬러를 쫓다 심장발작을 일으킨다. 퇴직한 후, 심장이식 수술을 받은 테리에게 그라시엘라라는 여자가 찾아와 자신의 동생 글로리아를 죽인 범인을 찾아달라 부탁하고 그는 이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옛 동료에게 도움을 청한다. 이웃인 버디와 함께 코델, 글로리아 살인사건의 연관성을 ...
프랑스의 외딴 호수에서 다이빙을 하던 중, 수중 탐사 영상 전문 유튜버 커플이 깊은 물 속에 잠겨 있는 집을 발견한다. 집 내부를 탐험하다 곧 그 집이 흉악한 범죄 현장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집 밖으로 나가려 시도하지만 상황은 점점 악몽으로 변해간다. 산소 잔량은 위험 수위까지 떨어지고, 그들은 집에 다른 누군가가 있다는 것을 ...
도쿄의 직장을 그만두고 10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온 ‘미츠오미’는 대를 이어 가구점 후계자가 되겠다는 다짐과 달리 방황한다. 그러던 어느 날 ‘미츠오미’는 구마이 할아버지의 양아들 ‘야마토’와 농원 일을 돕게 된다. 동갑내기지만 성격은 정반대인 두 사람이 함께 보내는 시간이 늘어날수록 ‘미츠오미’는 밝아 보이지만 아픈 상처를 지닌 ...
구역질 나는 집을 나와 보호시설인 그룹홈에서 자란 열일곱 영재. 시설을 나가야 할 나이가 되었지만, 무책임한 아버지 집으로는 결코 돌아가고 싶지 않아 초조하다. 선량을 베푸는 사람들에게는 얼마든지 무릎을 꿇어주며 신부가 될 모범생처럼 살갑게 굴지만, 남몰래 후원물품을 훔쳐 팔기도 하고, 거짓말로 친구를 배신하며 하루하루 버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