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개월이 되면 아기를 입양 보내야 하는 정혜, 가족마저도 등을 돌린 사형수 문옥, 저마다 아픈 사연을 가진 채 살아가는 여자교도소에 합창단이 결성되면서 사랑하는 이들을 위해 가슴 찡한 감동의 무대를 만들어가는 이야기. 편견을 뚫고 화음으로 서로를 보듬는 재소자들. 그리고 4년이 지난 오늘, 세상과 만날 단 하루를 위해 그녀들이 ...
직장에서는 촉망 받는 검사로 가정에서는 사랑스런 아내와 딸을 둔 가장으로 남부러울 것 없는 인생을 살고 있는 ‘미치 브록든’(도미닉 쿠퍼). 동료들과 득녀 기념 파티를 한 후, 술에 취해 차를 몰고 귀가하던 중 차를 향해 뛰어든 남자를 치면서 그의 인생은 위태로워지기 시작한다. 자신의 가족과 지금껏 쌓아온 경력이 물거품이 될까 ...
1918년 만주 북간도 독립운동가들의 이상촌에서 태어난 문익환은 일제의 탄압 속에 어릴 적 벗 윤동주를 잃고 유신 정권의 폭정으로 친구 장준하를 잃었다. 전 생애를 통해 시대를 끌어안으며 고통받는 모든 곳에서 희망의 불씨를 피워 낸 문익환 목사의 목소리를 최초로 복원하여 그 시대의 생생함을 전달한다.
괴물의 손에 길러진 인간 소년 X 인간을 제자로 삼은 괴물 너무도 달랐던 그들이 만들어가는 하나의 세상! 갈 곳을 잃고 시부야의 뒷골목을 배회하던 9살 소년 ‘렌’은 인간 세계로 나온 괴물 ‘쿠마테츠’와 마주치게 되고, 그를 쫓다 우연히 괴물의 세계에 발을 들이게 된다. ‘쿠마테츠’에게 ‘큐타’라는 새로운 이름을 얻게 된 ...
퇴직 공무원 강창식은 수년 전 뇌출혈로 쓰러진 부인 나길순과 불법체류자 간병인 유수옥과 함께 살고 있다. 어느 날, 길순에게 욕창이 생기더니, 잘 낫지 않는다. 길순의 상태가 좋지 않은데 수옥은 주말엔 꼭 외출을 나간다. 비자 때문에 위장결혼 하겠다며 일을 그만두겠다는 수옥에게 창식은 결혼을 제안한다. 창식의 결혼 선언에 모두 ...
다혈질의 말썽꾼 해피 길모어(Happy Gilmore: 아담 샌들러 분)는 프로 아이스하키 선수를 꿈꾸는 평범한 청년이다. 그런데 어느날, 해피는 우연히 골프 스윙 한번 한 것이 인연이 되어 자신의 의사와는 전혀 상관없이 필드에 나서게 된다. 골프의 경기규칙은 커녕 엉망인 자세로 난생 처음 필드에 나선 해피. 그가 아는 것은 단 ...
부처님의 행적을 따라서 상월결사 회주 자승 스님을 중심으로 한 인도순례단의 걸음 1.167km. 목숨을 걸고 순례단에 참가하신 스님들의 땀, 눈물, 그리고 환희. 불교 최초의 사원 죽림정사, ‘법화경’의 산실 영축산 라즈기르, 첫 여성 출가자를 받아들인 바이샬리, 부처님 열반지 쿠시나가라, 그리고 부처님께서 태어나고 자란 네팔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