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을 열었습니다. 열었습니다. 열었습니다. 공모전에 제출할 독특한 영상을 위해 ‘무엇이든 알려주는 강령술’을 촬영하기로 한 ‘자영’과 친구들. 언니 ‘자영’을 잘 따르는 동생 ‘서우’까지 합류하고, 어두운 밤 6명의 아이들은 폐쇄된 지하 저수조로 향한다. 촬영 도중, 호기심이 발동한 ‘자영’과 친구들은 진짜 강령술을 시도한다. ...
어떠한 상황에서도 냉철함을 잃지 않던 최고의 협상가 하채윤은 긴급 투입된 현장에서 인질과 인질범 모두 사망하는 사건을 겪고 충격에 휩싸인다. 그로부터 10일 후, 경찰청 블랙리스트에 오른 국제 범죄조직의 무기 밀매업자 민태구가 태국에서 한국 경찰과 기자를 납치하고 그녀를 협상 대상으로 지목한다. 이유도 목적도 조건도 없이 사상 ...
소비에트 작가 동맹 소속인 한 작가의 소설은 금서가 되고 연극은 상연이 취소된다. 그러자 그는 악마 볼란드가 책임자들을 응징하는 상징적인 풍자 소설을 구상한다. 출간이 불가능하다는 걸 알지만 그의 뮤즈 마르가리타는 글쓰기를 독려하고, 소설 이야기를 하며 두 사람의 사랑은 깊어 간다.
내 남편은 완벽했었다. 어제까지는... 일과 사랑 모든 것이 완벽한 산부인과 의사 소영(신은경)은 변함없이 아내를 사랑하는 남편, 건축가 지석(정준호)과 한치의 오차도 없는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다. 남편의 여자를 알게 되기 전까지는... 내 남자의 여자가 미치도록 궁금하다! 소영은 남편의 건축과 학생이자 요가선생으로 일하는 ...
1985년 프랑스 노르망디 해변, 가장 뜨거운 여름이 시작됐다. 바다에 빠진 알렉스를 다비드가 구해준 것을 계기로 두 소년은 급속도로 가까워지고, 사랑의 증표같은 맹세와 함께 여름 태양만큼 뜨거운 사랑을 나눈다. 하지만 알렉스는 어느새 다비드의 식어버린 마음을 알게 되고 다시는 되돌릴 수 없는 이별을 고하는데…
멕시코 출신의 스테판은 일자리를 구해놓았다는 어머니의 말을 듣고 파리에 왔지만 스스로의 예술적 재능을 전혀 발휘할 수 없는 평범한 달력회사에서 일하게 된다. 어렸을 때부터 꿈과 현실을 구분하지 못했던 스테판은 이웃에 이사 온 스테파니를 흠모하며 그들이 운명적 관계라고 믿기 시작한다. 천진난만한 스테판에게 스테파니는 점점 마음을 ...
아늑한 아파트와 누구나 부러워하는 커리어 거기에 쾌활하고 당당한 성격까지. 성공한 뉴요커의 모든 것을 가진 제인(캐서린 헤이글 분). 하지만 그녀는 자신보다는 남들을 먼저 챙기고 늘 남의 결혼식에 매달려 있어 정작 자신의 사랑과 행복은 찾지 못한다. 여느 날처럼 두 개의 결혼식을 오가며 바쁜 들러리 역할을 하는 제인을 흥미롭게 ...
마침내 평온을 되찾은 ‘겁나먼 왕국’. 이제 자신들의 늪에 돌아가 둘만의 달콤한 생활을 꿈꾸던 슈렉과 피오나에게 엄청난 태클이 들어온다. 피오나의 아버지 해롤드 왕이 위독해져 슈렉과 피오나가 왕위를 계승해야 하는 상황이 벌어진 것. 해롤드 왕은 슈렉에게 왕위 계승 다음 서열인 피오나의 먼 친척 ‘아더 왕자’를 찾아오면 늪으로 ...
삼장법사에 의해 오행산 기슭에서 구출된 `손오공`은 과오를 뉘우치고 경전을 배우기 위해 서역으로 길을 떠난다. 긴 여정의 길, 배고픔을 주체하지 못한 `손오공`과 친구들은 만년의 한번씩 열린다는 인삼과 열매를 몰래 따먹게 되고 설상가상 신선수라 여기는 인삼과 나무를 파괴해 버리자 나무 아래 봉인되어 있던 요괴의 왕 `원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