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 2043년, 새로운 전쟁을 일으켜 대제국을 세우려는 국가 에머슨. 인간병기를 양성하기 위해 모든 아이들을 납치하고, 외딴 숲에서 칩거하던 ‘니스카’도 결국 사랑하는 딸을 빼앗긴다. 10개월 후, 예기치 못한 비밀이 하나둘 드러나고, 희망을 잃은 채 살아가던 ‘니스카’는 딸을 되찾고자 국가의 중심부를 습격하기로 결심하는데…
산골 마을에서 큰 욕심 없이 살던 노총각 약초꾼 ‘도기’에게 어느 날 손님이 찾아온다. 사업 실패로 수배 중인 친구 ‘창국’이 뇌쇄적인 그의 아내 ‘선화’와 함께 찾아온 것. 도기가 이들을 어쩔 수 없이 숨겨주면서 셋의 이상야릇하고 불편한 동거가 시작되는데... 멈출 수 없는 친구 아내에 대한 강렬한 욕망을 도기는 과연 ...
브루클린에 사는 버나드와 조안은 두 아들을 둔 중년의 부부. 17년을 살아온 평범하고 행복해 보였던 부부는 어느 날 이혼을 결정하고 두 아이는 공동양육으로 두 집을 오가며 생활한다. 월트와 프랭크 형제는 한창 성장할 나이에 혼란을 겪지만, 부부는 이를 돌보지 못하고 서로에게 상처 주고 외도한다.
어느 날 오후, 초등학교 앞 공원. 11살 재커리는 친구들과 다툼 중 막대기를 휘둘러 이턴의 앞니 두 개를 부러뜨린다. 아이들 싸움의 원만한 해결을 위해 한 거실에 모인 앨런(크리스토프 왈츠), 낸시(케이트 윈슬럿) 부부와 마이클(존 C. 라일리), 페넬로피 부부(조디 포스터). 교양과 이성으로 시작된 이들의 만남은 말꼬리 잡기, ...
지적이며 화려한 입담과 수려한 외모를 갖춘 루이스는 또 다른 상대를 물색하러 나선다. 그가 오늘 바에서 만난 여성 ‘세라’는 매혹적인 외모지만 그늘진 표정에 비밀을 간직한 듯하다. 차갑고 도도했던 세라도 루이스와 대화를 나눈 뒤엔 그의 매력에 빠지고 함께 밤을 보내게 되지만, 루이스의 집에서 뜻밖의 일행을 만나게 되는데…
이혼 후 아내와 별거 중인 범죄심리학자 ‘벤’, 그의 딸 ‘매지’는 아빠가 있는 베를린에서의 유학생활을 시작한다. 이들이 사는 지역에 의미를 알 수 없는 연쇄 집단 자살 사건이 일어나는 가운데, 어느 깊은 밤, ‘매지’가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사건이 벌어지고, 아빠 ‘벤’은 빠져들수록 위험한 추적에 뛰어드는데…
잘 나가는 작업청년 상민, 16세 꼬맹이 신부에게 장가가다!! 과연 인생 쫑? 세상 여자가 모두 자기 여자인양 온갖 작업을 펼치던 잘 나가던 대학생 상민, 수다떨기 좋아하고 얼짱 보면 가슴 설레는 앙큼상큼한 여고생 보은…둘은 보은 할아버지에게서 날벼락 같은 명령을 받게 된다. 둘이 결혼해야 한다는 것!! 평소 둘이 결혼하는 게 ...
가까운 미래 서기 2028년, 인공위성을 수리하던 우주 정비사 데이빗이 전기 사고로 관제소와 연락이 끊긴 채 우주에 표류한다. 구조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것을 깨달은 데이빗은 어린 딸 엠마와 자신의 과거를 회상하며 죽음을 기다린다. 로봇 임시 보호소 직원 브라이언은 오래된 가정 도우미 찰리를 데려갈 사람을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
"우주에서 돌아온 순간, 진짜 공포는 집 안에서 시작된다"
첫 임무 후 기적적으로 귀환한 NASA 우주비행사 샘 워커는 숲속의 보안 하우스에서 격리 재활을 받게 된다. 양부이자 군 장성의 감시 아래 남편과 재회하지만, 깊어가는 밤마다 설명할 수 없는 흔적과 환청, 피부 아래서 꿈틀대는 감각이 그녀를 잠식한다. 사고의 ...
국방부에서 극비리에 진행중인 아웃컴 프로그램를 통해 제이슨 본을 능가하는 최정예 요원으로 훈련 받은 애론 크로스(제레미 레너). 제이슨 본에 의해 CIA의 트레드스톤의 존재가 세상에 알려지자, 아웃컴 프로그램 역시 보안을 보장할 수 없게 된다. 프로그램의 수장인 바이어(애드워드 노튼)는 각국의 모든 1급 요원들은 물론, 아웃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