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주한 도시를 떠나 외딴 농촌 마을로 이사 오게 된 언니 선영과 무념무상 동생 지영. 마을의 행복과 번영을 위해 불철주야 동네를 지키는 청년회장 대근과 마을이장 봉삼은 조용했던 마을의 화끈함을 더해준 두 자매에게 빠지게 된다. 그들뿐만 아니라 그녀들을 탐닉하는 수상한 남자 그리고 동네를 떠들썩 이게 만든 지명수배범까지! 이 남자, ...
박정희 대통령은 군 사령관으로 전국을 다니면서 여러 지역의 많은 막걸리들을 먹어봤지만 고양에서 생산되는 막걸리를 가장 좋아하여 대통령이 된 후에도 매주 두말씩 고양 막걸리를 청와대에 납품받아 마셨다고 한다. 북한의 최고 지도자였던 김정일 위원장도 고양 막걸리 맛을 궁금해해서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이 1998년에 천여마리의 소들을 ...
1959년 모스크바. 평생 조국을 위해 살아온 소련 정부 관료 ‘사샤’. 부모의 죽음을 목격하고 소련 체제를 반대하며 스파이로 성장한 ‘카티야’. 남몰래 사랑하고 있던 ‘카티야’를 친구인 ‘사샤’에게 의도적으로 접근시킨 스파이 ‘미샤’. 하지만 ‘사샤’와 ‘카티야’는 진실한 사랑에 빠지게 된다. 결국 사랑하는 연인 ...
하와이의 우거진 수풀 사이로 산악 자전거를 즐기던 평범한 청년 션 존스(나단 필립스 役). 그런 그의 눈에 우연히 띈 건 참혹한 살해 현장! 잔인하고 극악무도한 범죄자 에디 킴이 벌인 이 사건은 션을 큰 위험의 구렁텅이에 빠뜨리게 되는데.. 법망을 교묘히 피해가며 범죄를 저지르던 에디 킴은 살해까지 저지르며 자신의 범죄를 ...
스카라망가는 총쏘는 일을 유일한 즐거움으로 알고 사는 사나이로 한 건당 백만 불이란 거액을 받고 살인을 대행하는 살인청부업자다. 그의 특이한 것은 신체적으로 유두가 세 개라는 점과 황금으로 된 총과 총알을 사용한다는 점. 세계의 에너지 위기를 해결해 줄 태양전지를 발명한 깁슨이라는 사람을 찾는 임무를 맡은 제임스 본드가 하루는 ...
시간이 멈춘듯한 아버지가 남긴 사진관에서, 사진 보정 작업을 하고 있는 여성 공포증의 남자 카이는 어느 날 몸에 상처가 있는 여자 쿄우코와 만난다. 카이는 쿄우코에게 의뢰받아, 이미지 수정을 통해 상처 없는 아름다운 모습을 만들어낸다. 그 모습에 매료된 쿄우코였지만, 마음 깊은 곳 자신의 무언가 요동치기 시작한다. 상상 속 자신과 ...
2008년 이명박 정권의 4대강 사업으로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4대강에 지옥도가 펼쳐진다. 1급수의 천혜의 자연이 악취와 독소를 품은 녹조로 가득한 죽은 강이 되었다. 그리고 그 녹조 물로 자란 농산물이 전국민의 식탁에 오르고 있다. 사업에 들어간 예산만 수십 조원, 강에 세운 보를 운영하고 유지하는 데에만 해마다 세금 500억 ...
팬데믹 이후 급변한 영화 생태계 속에서 감독은 직접 카메라를 들고 한국과 일본, 대만,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여러 나라의 극장과 영화제를 순례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만난 여러 영화인들로부터 극장과 영화에 대한 기억과 현재의 고민을 듣는다. 이창동, 박찬욱, 봉준호, 고레에다 히로카즈, 차이밍량, 가린 누그르호 등 국내외의 주요 ...
알코올 중독 엄마를 둔 어려운 가정 형편의 안젤리나(애슐리 힌쇼)는 도망치듯 샌프란시스코로 향한다. 그녀는 스트립 바에서 서빙을 하게 되고, 손님으로 온 매너 좋고 부유한 변호사 프랜시스(제임스 프랭코)와 사랑에 빠진다. 그러던 중, 동료로부터 큰 돈을 벌 수 있다며 포르노 프로덕션의 제의를 받게 된다. 멋있는 애인과의 럭셔리 ...
누가 보면 연인 사이라 오해할 만큼 다정한, 친구 같고 애인 같은 남매 미라와 형철. 인생이 자유로운 형철은 5년 동안 소식 없다 불현듯 누나 미라를 찾아온다. 인생이 조금은 흐릿한 20살 연상녀인 무신과 함께. 똑 부러지는 인생을 꿈꾸던 미라는 사랑하는 동생 형철 그리고 동생이 사랑하는 여인 무신과의 아슬아슬, 어색한 동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