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상간에 대한 가족 이야기를 다룬 배우 팀 로스의 감독 데뷔작. 1999년 베를린 영화제에서 C.I.C.A.E. Award를 수상. 런던에 사는 행복한 가족이 어느 겨울 찬바람이 몰아치는 황량한 고장 데본으로 이사한다. 가족의 엄마는 임신한 상태고 아들은 누나가 아버지에게 강간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1995년부터 1998년까지 3년 간 미국의 시사주간 '더 뉴 리퍼블릭(The New Republic)'에 몸 담았던 저널리스트 스티븐 글래스의 이야기다. 혜성과 같이 나타나 20대에 이미 최고의 명성을 날리던 그가 썼던 41개의 기사 중 27개가 부분적으로 혹은 완벽하게 조작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었던 실화를 소재로 만든 작품.
자신이 돌보던 환자가 사망하자 실의에 빠진 심장 전문의사인 매기(Maggie: 맥 라이언 분). 절망과 눈물, 슬픔의 힘겨움에 지칠때 검은 옷을 즐겨 입는 세스(Seth: 니콜라스 케이지 분)라는 남자가 다가와 그녀를 따뜻하게 위로하고 격려한다. 그러나 따스한 눈매의 이 인상 좋은 남자는 인간이 아닌 천사. 세스는 자신의 존재가 ...
경만은 병원에 오랫동안 입원해 있는 아버지를 여동생 경미와 함께 간호하며 각종 행사 일을 하는 무명 MC 이다. 어느 날 갑자기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연락을 받고 달려간 장례식장. 슬퍼할 겨를도 없이 장례비용에 대한 걱정을 하며 사람들에게 연락을 하지만 생각처럼 돈이 마련되지 않는다. 그러던 중 행사 일을 함께 하는 선배로부터 ...
속초의 작은 바닷가 마을 생선 장수 어머니와 함께 지내는 ‘수하’는 펜션에서 일하던 중 프랑스에서 온 만화가 ‘얀 케랑’을 만난다.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프랑스 아버지를 둔 ‘수하’는 묘하게 그를 계속 신경을 쓰게 되고 친절을 넘어선 정을 주면서 요동치는 감정의 드로잉을 그리게 되는데…
호탕한 설리와 재치만점 마이크는 몬스터 주식회사 겁주기 팀의 최우수 콤비다. 매일 밤 투철한 직업정신으로 인간 세계로 통하는 벽장 문을 열던 설리와 마이크 콤비는 어느 날 일생일대의 실수를 저지른다. 덜 닫힌 벽장 문 사이로 인간아이 부가 몬스터 세계에 침입한 것. 설리와 마이크는 부를 인간세계로 돌려보내고 사건을 조용히 수습하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