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명탐정 에르큘 포와로는 오랜 탐정 생활에서 은퇴하여 아름다운 도시 베니스에서 평범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 그런 그에게 오랜 친구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아리아드네 올리버가 찾아와 죽은 영혼을 부를 수 있다고 알려진 영험한 심령술사의 실체를 밝혀달라고 부탁하게 된다. 핼러윈 밤, 베니스 운하 위 위치한 고풍스러운 저택의 ...
친한 형의 장례식 소식에 오랜만에 한국을 찾은 북경대 교수 최현은 문득 7년 전 죽은 형과 함께 봤던 춘화 한 장을 떠올려 충동적으로 경주로 향한다. 춘화가 있던 찻집을 찾은 최현은 아름다운 찻집 주인 윤희를 만나게 된다. 대뜸 춘화 못 봤냐 물은 최현은 뜻하지 않게 변태로 오인 받게 되고, 찻집을 나선 최현은 과거의 애인 여정을 ...
21세기 초, 핵전쟁으로 초토화된 지구상에 재건된 신국가 리브리아에서는 감정이 허용되지 않는다. 모든 국민들은 총사령관의 지령에 따라 감정을 배제하는 약물 프로지움을 투입한다. 인간의 감정이 전쟁과 범죄를 유발한다는 이유로 예술작품들 또한 모두 제거된다. 기계 같은 특수전사 존 프레스턴(크리스천 베일)은 감정 회복을 꾀하는 반군을 ...
하고 싶은 일도 없고 취직도 안 돼서 아르바이트만 전전하던 토모키. 주변 사람들은 꿈을 위해 쫓지만 자신만 혼자 제자리 걸음 같고 한심한 기분이 들어 아무도 없는 숲 속에서 혼자 죽을 결심을 하게 되는데, 그러다 벌목을 하다 잠시 볼일을 보던 미치코와 눈이 마주치게 되고 그렇게 뭐에 홀린 듯 토모키는 미치코를 따라 벌목 일을 시작하게 된다.
이 이야기는 루마니아 혁명의 혼란 속에서 1989년에 시작된다. 13살 소녀 줄리가 트란실바니아의 광산촌 발란에서 사라진다. 22년 후, 그녀의 형제 페터는 브라소프시에서 경찰로서 인신매매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 그가 구하는 모든 소녀에서 그의 여동생을 본다. 어느 날 고향인 발란에서 죽은 소녀의 시신이 얼려진 채로 발견되었다는 ...
‘자두’는 제주도 가족여행에서 만난 엄친딸 제주 소녀 ‘전복’이가 못마땅하다. 게다가 ‘윤석’이를 바라보는 저 하트 눈빛은 뭐람! 베프 윤석이를 전복이가 독차지하자 화가 난 자두는 실수로 돌하르방을 넘어뜨리고, 먼 옛날 저주를 품고 봉인된 ‘보리’가 깨어난다. 보리가 쏜 돌하르방 빔에 맞은 사람들은 돌이 되어 굳어 버리고, 자두와 ...
2410년에서 현재의 지구로 돌아온 시간여행자 아킬레스는 인류를 파멸시키려 하는 바이오 머신 에레보스 7을 상대로 지구를 지키고자 한다. 아킬레스와 가장 먼저 만난 지구인 바이런과 캐시는 아킬레스를 도와 에레보스 7과의 싸움을 이어나간다. 하지만 에레보스는 쉽사리 포기하지 않고 아킬레스를 맹렬히 추격하는데… 과연 그는 지구를 지킬 ...
007 제임스 본드는 암흑조직 뒷거래 현장에 투입되지만 뜻하지 않은 총격전에 휘말리고 가까스로 돈가방을 챙겨들고 탈출한다. 그러나 본부로 가져온 돈가방은 폭발해버리고, 이 사고로 007 조직의 보스인 M의 절친한 친구였던 석유재벌 로버트 킹이 사망하고 만다. 로버트 킹이 죽자 M은 본드에게 그의 유일한 유족인 딸 일렉트라 킹을 혹 ...
'바바라 노박'(르네 젤위거 분) 여자도 사랑에 얽매이지 말고 자유롭게 섹스를 즐길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매력적인 칼럼니스트. 여성들을 위한 도발적인 지침서 가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부와 명예를 거머쥔 최고의 명사. 단 한 벌의 의상, 단 하나의 액세서리도 절대 한 번 이상 착용하지 않는 그녀는 매번 눈부신 패션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