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 위 숟가락 개수까지 알 정도로 텍사스 작은 마을에 장례사 ‘버니’가 오게 된다. 장례 준비에서부터 진행, 노래, 심지어 가족을 잃어 슬픔에 젖어있는 사람들을 위한 따뜻한 애프터 서비스까지 잊지 않는 ‘버니’는 곧 모든 마을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다. 그러던 중 ‘버니’는 마을에서 괴팍하기로 소문난 미망인 ‘마조리’ 부인과 ...
1971년 겨울 속초공항 여객기 조종사 태인과 규식은 김포행 비행에 나선다. 승무원 옥순의 안내에 따라 탑승 중인 승객들의 분주함도 잠시, 이륙한지 얼마 되지 않아 사제폭탄이 터지며 기내는 아수라장이 된다. 여객기를 통째로 납치하려는 용대는 조종실을 장악하고 무작정 북으로 기수를 돌리라 협박한다. 폭발 충격으로 규식은 한 쪽 ...
크래커에 치즈를 얹어 먹는 것을 가장 좋아하는 월레스는 어느날 벽장에 치즈가 떨어진 것을 발견한다. 휴가철이 되자 월레스와 그로밋은 휴가지를 고르다 치즈가 가득한 달로 목적지를 정한다. 지하실에서 만든 로켓을 타고 달에 도착한 둘은 피크닉을 하며 여기저기 산책을 하다 우연히 홀로 남겨진 이상한 기계를 발견한다. 호기심에 동전을 ...
정체 불명의 바이러스가 가득한 저주 받은 건물을 폐쇄하고 폭발물 설치를 위해 정예요원들을 건물 안으로 투입시킨다. 폭발물 설치를 성공리에 마친 루카스와 구즈만이 밖으로 빠져나오는 도중 도와달라는 한 여자의 목소리가 들린다. 그 여자는 바로 끔찍한 사건의 유일한 생존자이자 목격자인 방송 리포터 ‘안젤라 비달’. 잠에서 깨어난 ...
제2차 세계대전 말, 도무지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 전쟁으로 인해 부대원들의 사기는 갈수록 저하된다. 독일군의 무자비한 공격이 계속되는 가운데, 전차 부대의 병장 제스는 어떻게든 대원들을 이끌고 전쟁을 종결시켜야겠다고 굳게 마음을 먹는다. 자신의 명령조차 거부하는 부대원들과 함께 단 한 대의 전차로 수백 대의 탱크를 제압하기 ...
사립초등학교 입학을 위한 면접장에 노노미야 부부와 여섯살짜리 아들 케이타가 보인다. 이들은 면접관의 질문에 차분하게 대답한다. 아빠는 아이가 엄마를 닮아 성격이 유순하다고 말하면서 승부욕이 없는 걸 단점으로 지목한다. 아이는 아빠와 캠핑장에 가서 연을 날렸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 추억이라고 말한다. 료타는 어느 날 병원으로부터 ...
바다가 속삭이는 두.번.째.사.랑. 이야기 | 첫사랑의 아픔이 있는 소년 소녀, 여름 해변에서 두 번째 사랑을 시작하다.. 첫사랑과 이별한 소년은 헤어진 여자친구가 점점 잊혀지는 게 두렵다. 소년은 그런 속마음을 상상 속 ‘유령 해파리’에게만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소년은 바닷가에서 우연히 소녀를 만나 어떤 기억 하나를 떠올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