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감도, 빽도, 돈도 없는 서열 최하위 '강진'. 일진들의 괴롭힘에 시달리며 최악의 학교 생활을 이어가던 중 우연한 기회로 사채업자 '랑'에게 동업을 제안받게 된다. 학업에 지친 학생들의 마음을 사랑으로 채워주는 '사채'. '랑'에게 전수받은 특별한 기술을 활용해 학생들에게 돈을 빌려주는 고교사채왕이 된 '강진'은 자신을 ...
3년 동안 자살 시도에 줄곧 실패만 해온 병희. 드디어 정말 죽으려는 순간! 정체불명의 여자, 이수강이 “다녀왔습니다!”라며 병희집에 당당하게 쳐들어온다. 수상한 그녀, 수강은 마당에 꼭 묻어야 할 놈이 있다며 병희에게 조용히 지낼 것을 강요하는데… 도대체 그녀는 왜 우리 집에 쳐들어왔을까? 맘대로 죽지도 못하고, 온 몸이 묶인 ...
2010년 4월 20일, 미국 루이지애나주 앞바다 멕시코만 석유 시추선 ‘딥워터 호라이즌’ 호. 무리한 작업량으로 인하여 이미 배가 시한폭탄 같은 상태임에도 본사는 일정과 비용을 이유로 안전검사를 무시한다. ‘딥워터 호라이즌’ 호의 총 책임자 ‘지미’(커트 러셀)와 엔지니어 팀장 ‘마이크’(마크 월버그)는 이에 반대하지만, ...
세상을 떠난 아버지의 짐을 정리하기 위해 사랑하는 아내 ‘샬롯’, 딸 ‘진저’와 함께 어릴 적 고향 집을 방문하기로 한 ‘블레이크’. 늦은 밤, 깊은 숲 속에 위치한 고향 집에 다다를 무렵 정체 모를 존재와 맞닥뜨린 ‘블레이크’는 가족을 지키려다 공격을 당한다. 가까스로 몸을 숨긴 이들에게 위협은 계속되고 설상가상으로 ...
부인의 죽음으로 46년만에 자유로운 인생을 설계하던 86살의 할아버지 어빙 지즈만(조니 녹스빌). 그러나 딸의 갑작스러운 감옥행으로 8살의 어린 손자 빌리(잭슨 니콜)을 돌봐야 하는 처지에 놓인다. 결국 어빙은 빌리를 생부인 척에게 데려다 주기 위한 긴 여정을 시작한다. 세대를 뛰어넘는 이 환상적인 트러블메이커들은 가는 곳마다 ...
사사건건 부딪히는 풋볼선수 킹카 “우디”와 셰익스피어를 사랑하는 최강 범생 “넬”은 박물관에서 티격태격 싸운다. 그날 밤, 알 수 없는 주문으로 둘의 영혼이 바뀌게 되고, 뜻하지 않게 서로의 몸으로 살아가기 위한 처절한 몸부림이 시작된다. 우디의 몸을 가진 넬은 학교 대표로 풋볼시합에 나가야 하고, 넬의 몸을 가진 우디는 예일대 ...
조던은 1일 26만 8천건, 1초당 3건의 벨소리가 울리는 911센터의 유능한 요원이다. 어느 날, 한 소녀의 응급 전화에 여느 때와 다름없이 대처하는데, 그만 조던의 작은 실수로 소녀가 살해당하고 만다. 그리고 6개월 후, 또 한 명의 소녀에게서 걸려온 응급 전화! 납치된 10대 소녀 케이시는 자동차 트렁크에 갇힌 채 ...
마지막 봄 방학을 기념하러 해변에서 파티를 벌이던 젊은이들은 우연히 주인 없이 방치된 제트스키 두 대를 발견하고 키를 훔친다. 그들은 제트스키가 처참한 결과를 몰고 올 재앙의 원인이 될지 모른 채 승선한다. 철없는 치킨게임을 하다 고장 난 제트스키는 바다 한 가운데 고립되고 거대한 백상어의 그림자가 서서히 그들 주위를 맴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