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자리를 잡지 못한 젊은 건축 설계사 아메이. 어머니가 돌아가시자 세상에서 견디기 가장 힘든 사람, 바로 아버지와 48시간 동안 함께 지내야 하는 상황에 처한다. 그야말로 재앙이라고 생각했지만, 아니! 재앙 이상이었다. 젊은 건축가는 이대로 무너질까? 아니면 이 험난한 길이 괴팍한 아버지와의 관계를 개선할 전화위복의 기회가 될까?
뉴욕 JFK공항에서 야생동물 사진작가인 '도나 부어히스' 의 몸 속에 잠들어 있던 늑대인간 바이러스가 깨어난다. 순식간에 많은 희생자를 낸 '도나'와 감염자들은 치료약을 찾기 위해 수용소에 갇히게 된다. 하지만 감염자들의 뛰어난 신체능력을 이용하고자 하는 '크리스토퍼 모닝 중위'는 치료제를 만들지 않고 그들을 길들여 군으로 ...
1850년대 러시아 동화를 원작으로 하는 방대한 세계관의 판타지 영화. 백성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소박한 존을 질투하는 탐욕스러운 왕은 그를 처단하기 위해 보통의 인간이라면 성공할 수 없을 미션을 내린다. 마법을 부리는 망아지의 도움으로 존은 여러번 난관을 극복하고, 모든 임무를 성공한 존에게 마지막으로 얼음왕국의 공주를 ...
1945년 4월, 전쟁이 막 끝나갈 즈음 젊은 병사 헤롤트는 탈영을 하다 걸려 총살당할 위기를 간신히 모면한다. 전쟁은 끝나가지만 후방의 군기는 망가질 대로 망가져 온갖 약탈과 범죄를 일삼고 있던 상황. 낮에는 숲에서 쉬고 밤에는 농가에 몰래 숨어들어 먹을 걸 훔치다 걸리면 바로 처형되는 위기 속에서 우연히 나치 간부의 군복을 ...
어린 시절, 충격적인 사고로 부모님을 잃은 남매. 이 일로 동생이 소년원에 수감된다. 그로부터 10년 후, 동생이 출감하기를 기다린 누나는 어린 시절의 일이 부모님들이 새 집에 이사오면서 들여놓았던 거울의 짓이라 믿고 조사에 들어간다. 그 거울의 역대 주인들을 추적한 결과, 모두 비참한 죽음을 맞이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들이 ...
데뷔작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로 흥행과 비평 모두 성공을 거둔 류승완 감독이 인터넷 상영을 목적으로 연출한 작품. 때는 바야흐로, 상해 뒷골목의 악명 높던 상하이 박이 동료의 배신으로 옥고를 치룬 후 귀국하여 코 묻은 애기들 푼돈이나 삥치는 타락된 삶을 이어가고, 조국의 운명을 위해 싸워왔던 동방의 무적자가 상하이 박을 앞세워 ...
어릴 적부터 하늘을 나는 것이 꿈이었던 ‘경원’은 언덕에서 커다란 새(비행기)를 처음 보던 날, 비행사가 되기로 결심한다. 경원은 비행사가 되기 위해 일본으로 건너가 비행학교를 다니게 되고, 학비를 마련하기 위해 택시 운전을 하면서 돈을 번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택시 손님으로 태운 한국인 유학생 ‘지혁’을 만나게 된다. ...
곱고 아름다운 자태와 월등한 학문실력까지 겸비한 절세미인으로 정평이 나있는 사대부 박참판 댁 규수 혜인. 한번쯤 탐하고 싶은 여인으로 소문이 자자한 그녀에게 왕의 종친 ‘이동’이 접근한다. 달콤한 화술로 혜인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은 이동은 결국 일사천리로 그녀와의 혼인을 성사시키고 욕망에 가득 찬 첫날밤을 보낸다. 그러나, ...
호화 실버 리조트 빌라 카프리의 잘나가는 매니저 다이버(모건 프리먼)는 과거 범죄 조직의 리더들을 변호했던 변호사 출신이다. 어느 날 빌라 카프리에 전직 군 출신의 매력남 레오(토미 리 존스)가 들어오면서 최고의 남자 자리를 놓고 경쟁이 벌어진다. 하지만 다이버를 노리는 암살자의 출현에 두 사람은 힘을 합치기로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