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지만 근거지 없는 방랑자 '조 테일러'는 글래스고와 에딘버러 사이를 떠돌다가 '레스'와 그의 아내 '엘라' 소유의 바지선에서 직업을 구하게 된다. 어느 날 오후, 그들은 운하에 떠내려 온 벌거벗은 젊은 여자의 익사체를 발견하게 된다. '조'가 건져올린 시체를 두고 '타살'인지 '자살'인지 마을 사람들은 술렁이기 시작한다. ...
겨울 방학을 맞아 스노우모빌링을 하기 위해 길을 떠난 대학생들이 눈폭풍 속에 길을 잃는다. 한참을 헤매던 끝에 버려진 요양소 같은 곳을 찾아내고 일단 그곳에 묵기로 한다. 하지만 그곳은 끔찍한 과거의 잔해가 존재하는 곳으로 아직도 옛 환자의 일부가 숨어 살고 있었는데...
한 통의 전화… 그 후, 그녀의 삶은 파괴되기 시작한다! 웨이트리스로 일하는 슬림(제니퍼 로페즈)은 매력적이고 부유한 사업가인 미치(빌리 켐벨)를 만난다. 그의 젠틀하고 멋있는 행동은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슬림과 미치는 사람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리게 된다. 아름다운 집과 사랑하는 남편, 그리고 귀여운 딸. 그녀의 모든 ...
동경의 클럽에서 노래를 부르며 가수의 꿈을 키우는 히로시(타카하시 카즈야 분)와 야쿠자 조직 일원인 쯔요시(야마시타 테츠오 분)는 재일 교포 3세로 친형제보다도 더 가까운 의형제다. 소극적이면서 자상한 히로시와는 달리 성격이 급하고 불같은 쯔요시는 자신의 감정을 숨긴채 히로시에 대한 사랑을 몰래 키워온다. 그러나 히로시가 ...
FBI 요원 아트 제프리(Arthur 'Art' Jeffries: 브루스 윌리스 분)는 자신의 공작 활동이 실패로 돌아가자 희생양이 되며 FBI 조직에서 배척 받게 된다. 그는 배신감과 좌절감으로 괴로워하며 철저히 세상으로부터 소외당한다. 그러던 중 그는 의문의 살해를 당한 어느 부부의 어린 아들인 시몬(Simon Lynch: ...
1960년대 체코 슬로바키아의 외과 의사인 토마스(대니얼 데이 루이스)는 바람둥이다. 병원에서 간호사와도 섹스를 하는 섹스 중독증에 가까운 인간이다. 그에게는 사비나(레나 올린)라는 멋진 애인이 있지만, 다른 여자와의 관계도 포기하지 않는다. 어느날 시골에 갔다가 그 곳의 식당 종업원으로 일하는 테레사(줄리엣 비노시)와 하룻밤 ...
옛날 영화를 보러 갔다. 종로 어느 극장 앞, 한 남자가 있다. 그의 이름은 김동수이다. 그는 지금 막 영화 한 편을 보고 나왔다. 오늘 하루가 왠지 남다를 것 같다. 영화 때문인지, 영화를 만든 선배 감독 때문인지는 아직 모르겠다. 극장 앞, 영화 속 여주인공을 마주치다. 극장 앞, 영화 속 여주인공이 지나간다. 그 여배우의 ...
"Goal~ 때리는 영화" 국가대표 죄수를 선발한다고요? 단군 이래 가장 골 때리는 대표팀 토탈전과 75범, 평균전과6범! 마침내 그들이 떴다! 세상구경을 위해 의기투합한 별들의 유쾌한 이야기 세기말, UN 인권위원회에서는 자유와 평등, 화합이라는 슬로건 아래 밀레니엄 행사를 기획, 회원국을 대상으로 ‘2000 교도소 월드컵’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