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활한 사막에서 표국, 관군, 상인 세력 등 수많은 집단이 권력을 차지하기 위해 치열하게 다툰다. 전설적인 현상금 사냥꾼 도마는 한 남자를 장안까지 호송하는 임무를 맡는다. 그러나 자신이 호송하는 인물이 사실은 제국에서 가장 위험한 수배자 지시랑임을 알게 되고, 거액의 현상금을 둘러싼 목숨 건 사투가 펼쳐진다.
기독교가 국가와 민족이라는 이름 아래 종속되어, 예수 그리스도를 온전히 따르는 삶이 희미해지던 시대. 독일의 젊은 신학자 디트리히 본회퍼는 “오늘날의 기독교인은 과연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교리가 아닌 실천의 중요성을 일깨운다. 그는 “교회는 악을 방관해서는 안 된다”는 확고한 신념을 품고 레지스탕스 활동에 ...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사미르‘와 미모의 여인 ‘나르기스‘가 결혼을 위해 처음 만난다. 아름다운 연애 끝에 사미르가 나르기스에게 청혼하고 결혼 후 가족이 된다. 하지만 2008년 금융 위기에 인도 역시 경기 침체와 불황이 시작된다. 좋지 않은 인도의 경제 상황에 사미르가 실직하고 아내 나르기스 역시 해고된다. 3개월 후 부부는 ...
아버지의 갑작스런 사망소식을 전하기 위해 인도에 있는 엄마를 찾아 1년 만에 뭉친 3형제. 맏형 프랜시스는 이번 여행을 계기로 서먹한 형제 사이가 돈독해지길 바란다. 항상 이혼생각에 잠겨있던 찰라 아내가 임신하자 구체적으로 이혼을 계획하는 둘째 피터, 헤어진 애인에게 병적으로 집착하는 막내 잭. 선로가 있어도 길을 잃어버리는 대책 ...
폭설이 휘몰아친 새벽, 흉기에 찔려 피투성이가 된 은서를 싣고 병원에 온 도경은 그녀를 언니라 부르며 살려달라 도움을 청한다. 곧이어 현장에 도착한 경찰 현주는 도경의 혼란스러운 진술 속 무언가 감춰진 진실을 직감하는데… 눈 속에 증거가 사라진 그날 밤, 모두가 다르게 기억하는 범인의 정체는 누구인가?
수사도, 뒷돈 챙기는 부업도 늘 함께하는 생계형 형사 명득과 동혁. 우연히 범죄 조직의 검은돈에 대한 정보를 입수한 두 사람은 인생 역전을 위해 신고도, 추적도 불가한 돈을 훔치기로 계획한다. 그러나 완벽한 계획을 세웠다고 생각했던 현장에서 잠입 수사 중이던 형사의 죽음으로 사건은 꼬여만 간다. 살인 사건이 된 범죄 현장을 명득과 ...
한동안 세상이 멈추면서 만나지 못했던 북 클럽 4인방. 오랜만에 다시 모인 자리에서 비비안이 약혼 소식을 전하고 그런 비비안을 위한 싱글파티의 일환으로 이탈리아 여행을 계획한다. 로마부터 베니스까지, 불타는 청춘 못지 않게 여행하던 이들은 비비안이 주인공인 중요한 일정을 위해 마지막 여행지인 토스카나로 향한다. 그러나 이들 앞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