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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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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도, 뒷돈 챙기는 부업도 늘 함께하는 생계형 형사 명득과 동혁. 우연히 범죄 조직의 검은돈에 대한 정보를 입수한 두 사람은 인생 역전을 위해 신고도, 추적도 불가한 돈을 훔치기로 계획한다. 그러나 완벽한 계획을 세웠다고 생각했던 현장에서 잠입 수사 중이던 형사의 죽음으로 사건은 꼬여만 간다. 살인 사건이 된 범죄 현장을 명득과 동혁이 직접 수사하게 되고 은폐하려고 했던 사건 현장의 증거가 두 사람을 지목하면서 그들을 점점 압박해 오는데…
유정은 동생 기정이 고등학교 내 ‘영아 유기’ 사건의 당사자로 자백했다는 연락을 받는다. “너가 그런 게 맞아?” 수사가 시작되자 기정은 정작 입을 굳게 다물고, 유정은 기정의 침묵 속에서 홀로 고군분투 한다. 이 모든 것이 진짜 동생이 벌인 일인지, 그렇다면 왜 그랬는지 이해해 보려 하지만, 자매 사이에 벌어져 있는 간극만큼이나 ...
신부 원여의는 화촉동 방에서 온 가족이 피살되고 자신은 복면을 한 사람에게 구조된다. 그로부터 1년 후, 포대정에게서원여의의 아버지는 백성을 구하기 위해 도적을 죽였고, 도적의 아들 철배낙타는 아버지의 원수를 갚기 위해 피로써 원수를 씻었다고 한다. 포대정의 도움으로 적의 약점을 찾아 복수의 길을 걷게 되는데….
당당한 태도와 솔직한 웃음으로 항상 주변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는 수정(이승연 분)의 직업은 잡지사 사진 기자. 남자 기자들과의 몸싸움에도 지지않을 정도로 일에 대한 프로정신이 넘치는 수정이 일과 삶에 지칠 때면 의례 찾는 곳이 있다. 아주 오래 전부터 수정에게 의지가 되어 온 친구 영하(박용하 분)의 작업실. 항상 밝고 구김 ...
막무가내 엄마와 왕소심 아리의 전격 바디 체인지! 대책 없는 두 모녀가 올 겨울방학, 극장가를 발칵~ 뒤집는다! “우리 어떻게 되는 거야?? 아줌마틱한 ‘엄마’와 소심한 고등학생 딸 ‘아리’. 어느 날 뜻하지 않은 사건으로 서로 몸이 바뀐다. 원래의 몸으로 돌아가기 위해 애쓰지만, 서로의 생활에 적응하기도 벅차다. ...
오스트리아의 공주 마리 앙투아네트는 동맹을 위해 프랑스의 황태자 루이 16세와 정략결혼을 하고 베르사유에 입궐한다. 완전히 다른 세상에 들어선 그녀는 새로운 생활에 대한 기대로 설레지만, 무관심한 남편과 프랑스 귀족들의 시기심으로 점차 프랑스에서의 생활에 외로움을 느끼고 지쳐만 가는데...
밤이 없이 낮만 계속되는 백야에 접어든 알래스카의 외딴 마을의 쓰레기 하치장에서 17세 소녀의 시체가 전라의 몸으로 발견된다. 용의자도 단서도, 목격자도 없는 이 의문의 사건을 수사하기 위해 LA 경찰청 소속의 베테랑 경찰관 윌 도너(알 파치노)와 그의 동료 햅(마틴 도노반)이 도착한다. 그들은 이내 살인사건의 일급 용의자로 은둔 ...
강동서 강력반 꼴통 형사 강철중(설경구). 5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사건 현장을 누비고 다니지만 15년 차 형사생활에 남은 거라곤 달랑 전세 집 한 칸. 형사라는 직업 때문에 은행에서 전세금 대출받는 것도 여의치 않다. 잘해야 본전 잘 못하면 사망 혹은 병신이 될 수도 있는 빡센 형사생활에 넌더리가 난 그는 급기야 사표를 ...
20년이 넘게 연인으로 살아온 샘과 터스커. 두 사람은 낡은 캠핑카를 타고 영국을 여행하며 그동안 못 만났던 친구와 가족들을 방문하기로 한다. 얼마 전 초기 치매 진단을 받은 터스커에게 지금까지의 삶을 돌아볼 시간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터스크의 곁을 변함 없이 지키는 샘은 사랑하고 싸우는 모든 시간들을 소중히 기억하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