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뉴욕을 들썩이게 만든 새로운 패션 아이콘 멜라니 카마이클. 패션 디자이너로 승승장구하고 있는 멜라니의 첫번째 패션쇼가 대성공을 이루던날 밤, 그녀는 뉴욕 최고의 신랑감으로 꼽히는 뉴욕 시장의 아들 앤드류(패트릭 뎀시) 온갖 다이아몬드 광채로 가득한 뉴욕 티파니 매장! 오직 그녀만을 위해 특별개장한 티파니에서 꿈에서조차 ...
"좋아하는 남자 친구 없어요?" 변두리 사진관에서 아버지를 모시고 사는 노총각 ‘정원’. 시한부 인생을 받아들이고 가족, 친구들과 담담한 이별을 준비하던 어느 날, 주차단속요원 '다림'을 만나게 되고 차츰 평온했던 일상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아저씨, 왜 나만 보면 웃어요?" 밝고 씩씩하지만 무료한 일상에 지쳐가던 스무 살 ...
최고의 해녀 진옥의 이야기를 다큐멘터리로 제작하려 제주도를 찾은 경훈의 귀여운 분투로 시작해 어느새, 깊은 바다와 산중에 묻힌 영혼들과 여전히 흐느낌을 멈출 수 없는 이들을 위한 정성스러운 위무가 되어가는 영화다. 다소 이완된 구성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에 빛나는 순간들이 선연히 각인되는 이유는, 슬픔을 제 몸처럼 간직한 진옥과 ...
1959년 모스크바. 평생 조국을 위해 살아온 소련 정부 관료 ‘사샤’. 부모의 죽음을 목격하고 소련 체제를 반대하며 스파이로 성장한 ‘카티야’. 남몰래 사랑하고 있던 ‘카티야’를 친구인 ‘사샤’에게 의도적으로 접근시킨 스파이 ‘미샤’. 하지만 ‘사샤’와 ‘카티야’는 진실한 사랑에 빠지게 된다. 결국 사랑하는 연인 ...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하던 최고의 수금 콤비가 다시 뭉쳤다. 1편에서 죽은 줄 알았던 수가 살아돌아와서 프렌치에게 또다시 수금 제안을 하게 되고 둘은 3건의 극한 수금 작업을 하러 간다. 근데 이번엔 미행하던 자들도 따라붙었다. 한 건씩 수금을 해치울 때마다 밝혀지는 돈의 비밀. 둘은 무사히 수금을 마치고 돈을 받을 수 있을까?
하룻밤의 스캔들, 그녀들의 아침이 우아하게 망가진다! | 눈 내리는 겨울밤, 그 남자의 방에 여덟 명의 여자들이 다녀갔다
1950년대 프랑스 한 시골 저택. 크리스마스를 맞아 가족들이 모이지만 그들의 사랑하는 가장이 살해되는 사건이 일어난다. 그 저택은 고립되어 있었기 때문에 살인자는 집에 있던 여덟 명의 여인들 중 한 사람인 ...
아름다운 외모와 위트, 당당함을 뽐내며 파티를 즐기던 ‘케이트’(프랭카 포텐테 분). 추파를 던지는 남자들에게도 도도하기만 했던 그녀는 파티장을 나왔지만 택시가 잡히지 않아 지하철을 타기로 한다. 늦은 밤의 한산한 지하철 역에 들어선 ‘케이트’는 파티장에서의 술기운 때문에 깜빡 잠이 드는데... 문득 소스라쳐 깨어보니 모든 문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