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집에서 술잔을 기울이던 문석에게 처남인 치훈이 찾아온다. 함께 술자리를 이어가는데, 5년 전 강도사건으로 엄마를 떠나보낸 생각에 울분이 터진 치훈. 누나에 대한 이야기로 이어지며 서로의 감정은 극에 다다르고 결국 하지 말아야 할 말을 내뱉고 만 문석. 혼란에 휩싸인 문석과 치훈은 이제 선택을 해야만 한다.
{여기 북부 지방에서는, 대부분의 환경이 별로 변하지 않는다. 가을은 풋볼 시즌을 의미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기고 지는 것에 목숨걸고 코치에게 열광한다. 승리와 패배만이 있을 뿐.... 하지만 그 해는 예외였다.} 사우스 캐롤라이나 주의 작은 마을. 흑인 청년 제임스 로버트 케네디는 다소 모자라는 지능 때문에, 아무도 상대해 ...
신입생 신고식 파티에 초대받기 위해서라면 뭐든 하겠다는 친구 셀마와 달리 1도 관심이 없던 프리다. 그러나 프리다는 첫날부터 3학년 에밀의 자전거를 넘어뜨리는 사고를 치고 파티에 초대받는다. 한편 에밀과 대화를 나누던 것을 지켜보던 자타 공인 학교 최고 섹시남 마티아스도 프리다를 찜하는데.
죽거나, 죽이거나, 살아남거나! 범죄조직 테러범의 탈출을 도운 후 배신당한 파이유(토니 자) 테러범들을 잡기 위한 미끼로 이용된 롱페이(타이거 첸) 갑작스런 공격에 아내의 시신과 함께 정글에 버려진 자카(이코 우웨이스) 그들의 복수가 하나가 된 순간, 생존을 건 리얼 액션이 시작된다!
쟈크 메슬린은 경찰에 잡혀 법정에 서게 되면서도 미리 화장실에 권총을 숨겨놓았다가 판사를 인질로 삼아 탈출에 성공하는 등 프랑스 정부로부터 공공의 적으로 지목을 받게 된다. 은행이나 카지노를 털고 국가 권력에 맞서는 데에도 서슴치 않았던 그는 시대 분위기에 편승해 로빈훗과 같은 인물로 묘사됐고, 거액을 받고 잡지사와 비밀 ...
이름을 버리고 숲속에서 트러플 돼지와 살던 롭. 그를 방문하는 사람은 푸드 바이어 아미르 뿐이다. 어느 날, 롭은 낯선 이들이 훔쳐간 소중한 돼지를 되찾기 위해 아미르의 도움을 받아 15년 전에 떠난 포틀랜드로 다시 돌아간다. 그곳에서 롭은 한때 가까웠지만 이제는 자신을 잊고 사는 사람들을 만나게 되고, 그는 사라진 돼지의 행방을 ...
아침엔 강화도, 점심엔 울릉도?! 그녀를 의심하라! 여행사 직원으로 위장한 경력 6년차 국가정보원 요원 ‘수지’. 과거는 밝혀도 정체만은 밝힐 수 없는 직업 특성상 남친 ‘재준’에게 조차 거짓말을 밥 먹듯 하다 일방적인 이별을 통보 받는다. 말도 없이 떠나버린 재준에 대한 서운함과 괘씸함에 몸부림 치던 그녀. 3년 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