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통'에서 공연을 한다는 문자를 '한주'에게서 받고 강화도로 온 두 남자. '작가'를 만나기 위해 강화도로 온 두 여자, 예술인으로 살았던 옛 기억을 잡고 '하루'를 버티는 이들과 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하루'를 버티는 이들의 행로가 '하루'가 언제인지 모를 시간과 공간 속에서 교차한다.
기상을 연구하는 과학자 남매인 제임스와 에리카는 한 팀으로 일했지만 과거의 한 사건 이후 연락을 끊고 지낸다.
제임스가 발명한 인공지능 프로그램인 티나가 캔자스 지역에 거대 토네이도가 발생할 거란 예측을 하게 되고
제임스와 에리카 남매는 재난을 막기 위해 다시 손을 맞잡고 해결방법을 찾아 나선다.
인구 1091명이 사는 아이오아주 '엔도라'에 사는 길버트 그레이프는 식료품 가게의 점원으로 일하며 집안의 가장으로서의 역할과 가족들로부터의 탈출에 대한 욕망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그에게는 남편이 목매달아 자살한 이후의 충격으로 몸무게가 500파운나 나가는 거구인 어머니와 정신 연령이 어린아이 수준인 지적장애인 동생 어니와 ...
강원도 정선. 택시 운전사 태균은 동생 태민에게 받을 돈이 있다. 태민과 연락이 되지 않아 초조하던 차에 걸려온 전화. 태민은 전당포에 맡긴 자동차 썬더버드를 찾아야 한다며 태균에게 도움을 청한다. 태균과 태민, 그리고 태민의 여자친구 미영까지, 세 사람은 차를 찾으러 나선다.
아내를 잃은 슬픔 속에서 무기력하게 살아가던 동화 작가 ‘용희’. 아내의 흔적이 남아 있는 작업실에 들어갈 때마다 과호흡 증상이 일어나 오랫동안 그 방을 닫아둔 채 방치한다. 어느 날 그곳에서 ‘재인’이 몰래 숨겨둔 새끼 고양이를 발견하게 되고, 집 천장에서 물이 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찾아온 목수 ‘로언’은 그 방을 고양이 ...
18년 전, 종교학교에 다니던 메리는 고해성사 파견을 나왔던 미구엘 신부와 정을 통해 아이를 갖게 된다. 그 사실을 엄격한 교장선생님인 우술라 수녀에게 들킨 메리. 우술라 수녀는 메리의 죄를 사하여주겠다며 고문을 서슴치 않았고, 그 모습을 지켜보던 친구들은 그만 우술라 수녀를 욕조에 빠뜨려 살해한다. 그리곤 성수라고 일컬어지던 ...
스티븐슨은 월터 맥밀란(제이미 폭스 분)이라는 사람의 변호를 맡게 되는데, 맥밀란은 그의 살해 혐의를 인정하지 않는 상황. 사건은 앨라바마 주에서 일어나며 소규모 동네에서 사라진 여성에 대한 애도를 표하고 있고, 많은 반박 증거에도 불구하고 맥밀란은 살해 혐의로 기소된다.
모난 성격 때문에 외톨이로 지내 알프레드 집사에게 늘 걱정만 한 가득 안겨주던 배트맨. 파티장에서 만난 로빈을 얼떨결에 입양하게 되고, 고담시에 새로 부임한 경찰청장 바바라 고든을 만나면서 누군가와 함께 있는 것이 의외로 재미있다는 걸 느낀다. 한편, 고담시를 노리는 악당들이 다가오고 있었으니...